한 문장 결론
수서역 GTX-A 안에 중증장애인 네일케어 일자리를 만들 기업·기관은 7월 31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선정 기업은 24㎡ 규모 시설의 제작비·설치비 등 시설물 비용을 일체 부담하고 유지보수를 시행하며, 수익 창출 없는 비영리 운영계획과 장애인 고용의 지속가능성을 심사받는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에스지레일, 국가철도공단과 함께 철도역의 가용공간을 활용하는 장애인 일자리 플랫폼 섬섬옥수 참여기업 모집 공고를 7월 1일 게시했다. 7월 25일 06:00 기준 공식 게시물과 첨부 공고문에는 접수기간이 7월 31일까지로 유지돼 있다.
공고는 장애인 고용 의무를 이행하지 못한 기업·기관을 우선 대상으로 둔다. 다만 우선은 그 기업만 신청할 수 있다는 뜻도, 신청하면 선정된다는 뜻도 아니다. 선정위원회는 고용 안정성, 지속가능성, 실현가능성, 공익성을 평가하고 50점 미만은 제외 대상으로 처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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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기업과 선행요건
신청자격은 철도역 안에 네일케어 매장을 설치해 중증장애인 일자리를 만들려는 기업·기관이다. 이번 공고의 대상 공간은 여러 역 가운데 선택하는 구조가 아니라 수서역 GTX-A 1개 역사, 홍보관 안전요원실 옆 통로의 24㎡ 공간으로 고정돼 있다. 실제 면적은 현장 작업 여건에 따라 일부 변경될 수 있다.
선정 기업은 매장 시설을 구축하고 장애인을 채용해 운영하는 주체다. 기관별 역할은 다음과 같이 나뉜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 기본계획·공고, 선정기업 고용컨설팅과 매장 설립 지원, 장애인 훈련생 모집·양성
에스지레일 — 참여기업 모집·선정, 철도역 장소 선정과 디자인 심의, 운영 협약·개소 총괄
국가철도공단 — 참여기업 모집·선정, 철도역 장소 승인
선정 기업·기관 — 시설물 구축, 중증장애인 채용과 매장 운영, 시설 유지보수
기업은 시설물 설계도, 인테리어, 주요 재료를 에스지레일과 사전에 협의해 승인을 받은 뒤 설치해야 한다. 매장 운영계획은 수익 창출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 비영리 사업으로 작성하고 기업·기관의 특성을 반영해야 한다.
혜택 또는 기회
공단은 선정기업에 고용컨설팅과 매장 설립 지원을 제공하고, 장애인 훈련생을 모집·양성한다. 역 운영기관은 장소와 디자인 심의, 운영 협약과 개소 절차를 맡는다. 기업 입장에서는 중증장애인에게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만들고 고용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기회가 될 수 있다.
공식 게시물은 매장 설립·운영을 통한 고용부담금 경감 가능성을 안내한다. 그러나 참여기업 선정만으로 부담금이 자동 감면되지는 않는다. 실제 고용인원, 고용기간, 장애 정도, 월별 산정 기준 등 관련 법령상 요건을 충족해 신고·정산된 결과가 있어야 하므로, 공고 문구를 확정 혜택으로 바꿔 쓰면 안 된다.
이번 사업에서 공단의 매장 설립 지원은 시설비를 대신 지급한다는 뜻이 아니다. 첨부 공고문은 제작비·설치비 등 시설물 비용을 참여기업이 일체 부담하고, 해당 시설물의 유지보수를 시행하도록 명시한다. 공개자료에는 기업별 현금지원액이나 시설비 보조한도가 제시되지 않았다.
제외조건과 흔한 오해
첫째, 제출서류가 미비하면 심사에서 제외될 수 있다. 서명한 참여신청서는 PDF, 참여제안서는 HWP, 사업자등록증 또는 고유번호증은 사본으로 제출해야 한다. 파일형식을 바꾸거나 일부 서류를 빠뜨리지 않도록 확인해야 한다.
둘째, 평가점수가 50점 미만이면 제외 대상으로 처리한다. 심사항목은 장애인 근로자의 처우·복지 수준, 장기 일자리의 지속가능성, 재정부담을 고려한 실현가능성, 비영리 사업의 공익성이다. 공고는 항목별 배점과 심사점수를 공개하지 않는다고 명시한다.
셋째, 선정기업은 시설투자 금액에 대한 유익비를 청구할 수 없다. 사용기간 종료 뒤 연고권이나 그에 따른 권리금을 요구할 수도 없다. 계약이 끝나면 시설물을 원상회복해 반납하는 것이 원칙이며, 원상회복 범위는 에스지레일과 사전 협의로 달리 정할 수 있다.
넷째, 장애인 고용 의무 미이행 기업·기관은 우선 대상이다. 다른 기업의 신청을 금지하는 배타적 자격요건으로 바꾸거나, 미이행 기업이라는 이유만으로 선정이 확정된다고 설명하면 안 된다.
마지막으로 이번 공고는 일반 네일케어 영업점이나 철도상가 입찰이 아니다.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 협업사업이며, 공고에 매출·수익 보장이나 운영기간, 구체적인 채용인원은 제시되지 않았다.
금액·일정·필요문서와 접수 상태
접수기간 — 2026년 7월 1일~7월 31일
설치장소 — 수서역 GTX-A 홍보관 안전요원실 옆 통로
면적 — 24㎡, 실제 현장 작업 여건에 따라 일부 변경 가능
신청대상 — 중증장애인 네일케어 일자리를 만들 기업·기관, 고용 의무 미이행 기업·기관 우선
시설물 비용 — 제작비·설치비 등 일체를 선정 기업이 부담
유지보수 — 선정 기업이 해당 시설물 유지보수 시행
사업 성격 — 수익 창출 없는 비영리 운영계획
심사 — 8월 중 예정, 일정 변동 가능
선정 — 8월 중·말 예정으로 게시물과 첨부 표현이 달라 정확한 날짜는 후속 안내 확인 필요
제외 — 서류 미비 시 제외 가능, 평가점수 50점 미만 제외 대상
필요서류는 세 가지다.
서명한 사업 참여 신청서 PDF
사업 참여 제안서 HWP
사업자등록증 또는 고유번호증 사본
접수는 공식 공고에 적힌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컨설팅부 전자메일 [email protected]로 한다. 이메일 제목은 [철도역 협업 사업 참여]로 기재하도록 안내돼 있다. 신청자는 발송기록만으로 접수 완료를 단정하지 말고 공단의 수신·보완 안내를 확인해야 한다.
지금 해야 할 일
참여를 검토하는 기업은 먼저 24㎡ 공간의 제작비·설치비 등 시설물 비용과 고용 인건비·운영비를 자체 부담할 수 있는지 계산하고, 시설물 유지보수 수행계획을 마련한다. 유익비·권리금 청구 제한과 종료 시 원상회복 의무도 비용계획에 반영해야 한다.
인사·ESG 담당자는 중증장애인 채용인원과 근로형태, 처우·복지, 직무교육, 장기근속 계획을 제안서에 구체화한다. 시설계획만 있고 채용·고용유지 계획이 약하면 고용 안정성과 지속가능성 평가에 대응하기 어렵다.
접수 담당자는 신청서 서명, PDF·HWP 파일형식, 사업자등록증 사본을 대조한 뒤 공식 공고의 접수처로 보낸다. 공고문에 없는 현금지원이나 수익을 전제로 사업계획을 작성하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