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문장 결론
문자를 읽는 대상에서 보는 이미지로 확장한 이완의 서예가, 관람객에게 '무엇을 왜 쓰는가'라는 질문을 건넨다.
글씨를 읽는 대신 이미지로 본다
예술의전당은 컨템포러리 아티스트 프로젝트 두 번째 전시로 이완 - 나는 쓴다를 열고 있다. 전시는 전통 서예를 오늘의 시각예술로 볼 수 있는지 묻고, 글씨를 기록의 수단에만 두지 않고 이미지와 조형의 요소로 바라본다.
이완은 서예를 바탕으로 문자와 이미지, 회화와 전각을 넘나들어 온 작가다. 예술의전당은 작가가 일상의 언어와 경험을 작품 재료로 삼아 '쓰기'를 자기 생각을 드러내고 세상과 관계 맺는 행위로 확장한다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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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구역으로 이어지는 작업 세계
공식 보도자료는 전시를 4개 섹션으로 소개한다. 이완글씨와 이완그림에서 글씨와 그림의 경계를 살피고, 나는 쓴다, 나 자신을 보려고에서 작가의 대표 문장과 작업 태도를 집중해 보여준다. 마지막 Epilogue: 돌의 상처는 전각과 흔적의 감각으로 전시를 잇는다.
이 구성은 서예의 필법을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관람객이 문장의 뜻과 붓의 움직임, 화면에 남은 형태를 함께 보도록 설계한 것이 핵심이다.
9월 27일까지, 월요일은 쉰다
전시는 서울 예술의전당 서울서예박물관 3층 제3전시실에서 9월 27일까지 열린다. 관람시간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오후 7시이며, 입장 마감은 오후 6시 30분이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전체관람가이며 공식 상세 페이지의 일반 가격은 성인 5000원, 어린이·청소년 2500원이다. 예매·할인 적용 여부는 방문 직전 공식 예매 화면에서 다시 확인해야 한다.
체험은 상설, 대화·워크숍 일정은 별도 공지
예술의전당은 관람객이 자신의 문장을 써보는 상설 체험 프로그램 나는 쓴다. ______.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작가와의 대화와 작가 워크숍도 예정돼 있지만, 공식 보도자료는 세부 일정을 별도 공지한다고 명시한다.
따라서 날짜와 신청 방법이 확인되지 않은 연계 행사를 이미 예약 가능한 프로그램처럼 안내해서는 안 된다. 전시 관람 정보와 연계 프로그램 접수 정보는 분리해 확인할 필요가 있다.
사실과 한계
확인: 전시 기간은 2026년 7월 17일~9월 27일, 장소는 서울서예박물관 제3전시실이다.
확인: 오전 10시~오후 7시 운영, 월요일 휴관, 입장 마감 오후 6시 30분이다.
확인: 일반 가격은 성인 5000원, 어린이·청소년 2500원이다.
확인: 전시는 4개 섹션이며 상설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한계: 작가와의 대화·워크숍 일정은 별도 공지 사항이라 이 기사에 날짜나 신청 상태를 확정하지 않았다.
한계: 생성 이미지는 작가 작품이나 전시 공간을 재현하지 않은 일반 보도 삽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