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기업
이 통계는 자사몰과 전문몰을 운영하는 중소 브랜드, 종합몰·플랫폼 입점 판매자, 화장품·식품·가전·배달 서비스 기업,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함께 운영하는 유통기업이 활용할 수 있다. 광고대행사, 결제·물류·고객관리 솔루션 기업처럼 온라인 판매자를 고객으로 둔 기업에도 시장 점검 자료가 된다.
상품군별로는 화장품 거래액이 전년 동월보다 36.6%, 음·식료품이 14.0%, 음식서비스가 10.2% 증가했다. 반면 여행·교통서비스는 3.4% 감소했다. 온라인쇼핑 전체가 10.3% 늘었다는 한 숫자만으로 모든 판매 업종이 같은 성장세라고 판단하면 실제 시장과 어긋난다.

받을 수 있는 혜택·얻을 수 있는 기회
전문몰 거래액은 11조6,328억원으로 전년 동월보다 13.3% 증가했다. 종합몰 거래액은 13조3,802억원으로 규모는 더 컸지만 증가율은 7.8%였다. 특정 상품군에 집중한 판매자가 전문성, 콘텐츠, 재구매 구조를 강화할 여지가 있다는 신호로 읽을 수 있다. 다만 이 통계만으로 전문몰의 수익성이 종합몰보다 높다고 결론 내릴 수는 없다.
모바일쇼핑 거래액은 19조2,890억원으로 9.7% 늘었고 전체 온라인 거래의 77.1%를 차지했다. 모바일 구매 동선이 여전히 기본이라는 뜻이다. 동시에 모바일 비중은 전년 동월보다 0.5%포인트 낮아졌다. 화장품은 전체 온라인 거래액이 36.6% 증가했지만 모바일 거래액 증가율은 15.9%였다. 업종별로 PC와 모바일의 성장 속도가 다를 수 있어 모든 예산을 모바일 한 채널에만 배치하는 것도 근거가 부족하다.
제외조건과 자주 생기는 오해
25조130억원은 조사 대상 온라인쇼핑 거래액의 합계이지 판매기업이 가져간 순매출이나 이익이 아니다. 취소·반품, 수수료, 광고비, 할인 부담과 원가를 반영한 수익성 지표로 사용할 수 없다. 시장 거래액이 늘었다고 개별 판매자의 매출이 같은 비율로 늘어나는 것도 아니다.
전문몰 증가율이 종합몰보다 높았지만 거래액 규모는 종합몰이 더 컸다. 증가율만 보고 종합몰 입점을 중단하거나 자사몰 전환을 결정해서는 안 된다. 업종별 거래액은 계절행사와 신제품, 가격 변화의 영향을 받을 수 있으며 5월 한 달 수치를 연간 추세로 단정할 수 없다.
국가데이터처 표의 2026년 5월 수치는 잠정치로 표시돼 있다. 향후 수정 가능성을 열어 둬야 한다. 이 자료 역시 지원사업이 아니므로 신청하면 비용을 받거나 플랫폼 입점이 보장되는 정보가 아니다.
금액·일정·필요서류
통계 기준월: 2026년 5월 잠정치
온라인쇼핑 거래액: 25조130억원, 전년 동월 대비 10.3% 증가
모바일쇼핑 거래액: 19조2,890억원, 9.7% 증가
모바일 비중: 77.1%, 전년 동월 대비 0.5%포인트 감소
종합몰 거래액: 13조3,802억원, 7.8% 증가
전문몰 거래액: 11조6,328억원, 13.3% 증가
온라인 전용몰 거래액: 19조3,079억원, 10.1% 증가
온·오프라인 병행몰 거래액: 5조7,051억원, 11.1% 증가
주요 상품군 증감: 화장품 36.6% 증가, 음·식료품 14.0% 증가, 음식서비스 10.2% 증가, 여행·교통서비스 3.4% 감소
신청 마감·필요서류: 통계 발표이므로 없음
지금 해야 할 일
온라인 판매 담당자는 자사 상품군의 전년 동월 거래액 증감률과 전체 시장 10.3%를 나란히 놓고 매출·주문수·객단가·반품률을 비교해야 한다. 시장보다 매출이 덜 늘었다면 광고비를 먼저 확대하기보다 노출, 상세페이지 전환, 재구매, 배송과 가격 요인을 분리해 확인하는 것이 우선이다.
전문몰 운영사는 종합몰과 같은 상품을 같은 문구로 반복하기보다 전문 정보, 비교 기준, 구매 후 관리와 회원 재구매 지표를 점검해야 한다. 모바일 비중이 높은 상품군은 결제 단계와 상세페이지 속도를 우선 확인하되, 화장품처럼 전체 거래와 모바일 거래의 증가 속도가 다른 상품은 PC·모바일 유입과 전환을 따로 측정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