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이 프랑스의 득점을 허용하지 않고 월드컵 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FIFA 공식 경기 데이터는 준결승 101번 경기의 최종 스코어를 프랑스 0, 스페인 2로 기록하고 승자를 스페인으로 표시했다. 경기는 한국시간 7월 15일 오전 4시 미국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시작됐다.
승부의 균형은 전반 22분 깨졌다. 스페인축구협회(RFEF)의 공식 경기 보고에 따르면 미켈 오야르사발이 선제골을 넣었다. 한 골 차 리드를 지킨 스페인은 후반 58분 페드로 포로의 추가골로 격차를 벌렸다. 이후 프랑스의 추격을 막아내며 두 골 차 승리를 확정했다.
공식 기록에 잡힌 관중은 7만176명이다. 준결승이라는 무게와 대규모 관중 앞에서도 스페인은 선제골 이후 리드를 잃지 않았다. 프랑스는 공식 최종 스코어에서 무득점으로 준결승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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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승리로 스페인은 2010년 우승 이후 16년 만에 다시 월드컵 결승 무대에 오른다. 첫 결승 진출에서 정상에 섰던 스페인은 두 번째 결승에서 통산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다만 우승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준결승 통과와 결승 진출까지만 확정 사실이다.
RFEF는 이 승리로 스페인이 37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해 이탈리아가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세운 기록과 동률을 이뤘다고 밝혔다. 이 수치는 스페인축구협회의 공식 집계에 따른 것으로, 결승 결과와는 별개의 연속 경기 기록이다.
기록 의미
스페인의 2-0 승리는 단순한 결승 진출 이상의 기록을 남겼다. 16년 만의 월드컵 결승 복귀이자, RFEF 집계 기준 37경기 연속 무패 달성이다. 오야르사발과 페드로 포로가 전·후반에 한 골씩 나눠 넣었고, 수비진은 준결승에서 무실점을 완성했다.
다만 연속 무패 기록과 결승 진출은 우승을 보장하지 않는다. 이번 기사에서 확정할 수 있는 범위는 프랑스전 종료, 2-0 최종 스코어, 득점자, 결승 진출까지다.
다음 일정
FIFA 공식 일정에는 결승이 스페인-아르헨티나전으로 편성돼 있다. 경기 번호는 104번이며, 현지시간 7월 19일 오후 3시, 한국시간 7월 20일 오전 4시 뉴욕·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시작할 예정이다. 결승은 예정 경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