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결과
최종 점수 — 삼성: 5, 롯데: 19
안타 — 삼성: 9, 롯데: 21
실책 — 삼성: 1, 롯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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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구 — 삼성: 3, 롯데: 9
경기 뒤 전적 — 삼성: 30승 46패, 롯데: 44승 1무 30패
삼성이 1회초 한 점을 먼저 냈지만 롯데가 1회말 세 점으로 바로 뒤집었다. KBO 공식 기록은 1회말 2사 2·3루에서 나온 유강남의 좌익수 방면 2루타를 결승타로 표시했다. 롯데는 이어진 2회말에 6점을 더해 초반 두 이닝 만에 9-1로 점수 차를 벌렸다.
삼성은 3회초 두 점을 내 9-3으로 따라갔다. 그러나 롯데가 4회말 5점, 5회말 2점을 추가하면서 16-3이 됐다. 양 팀은 6회에 한 점씩 주고받았고, 7회에도 삼성이 한 점을 낸 뒤 롯데가 두 점을 보탰다. 8회와 9회에는 점수가 나오지 않아 19-5로 끝났다.
롯데는 3회를 제외하고 1회부터 7회까지 매 이닝 득점했다. 이를 7이닝 연속 득점으로 표현하면 사실과 다르다. 3회말 무득점이 있었기 때문에 1~7회 가운데 6개 이닝 득점 또는 이닝별 점수를 그대로 제시하는 편이 정확하다.
홈런 없이 만든 21안타
공식 박스스코어의 홈런 항목에는 양 팀 모두 기록이 없다. 롯데는 홈런 없이 21안타를 쌓았고, 2루타와 3루타를 포함한 연속 출루로 득점을 만들었다. 팀의 18타점과 19득점은 안타 한 개보다 여러 타자의 출루와 후속 타격이 이어진 결과다.
유제모는 4타수 2안타 4타점 4득점을 기록했다. 홍서연은 5타수 4안타 2타점 3득점, 이호준은 6타수 3안타 1타점 2득점을 올렸다. 조민영은 4타수 2안타 2타점 2득점, 김한홀은 3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장타 기록에는 유제모의 7회 3루타가 포함됐다. 2루타는 롯데의 조민영, 홍서연, 유강남, 김동현, 유제모 등 여러 타자에게서 나왔다. 다만 장타 수만으로 19득점 전체를 설명할 수는 없다. 롯데는 9개의 사사구도 얻어 출루 기회를 넓혔다.
박세진 5이닝 7탈삼진
롯데 선발 박세진은 5이닝 동안 6피안타, 무사사구, 7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팀이 초반에 리드를 잡고 5회까지 유지하면서 승리투수가 됐다. 공식 기록상 시즌 성적은 9승 1패, 평균자책점 1.81이다.
삼성 선발 이서준은 1과 3분의 2이닝 동안 8피안타와 5사사구, 1탈삼진, 9실점을 기록해 패전투수가 됐다. 공식 기록상 9실점은 모두 자책점이다. 롯데가 2회말까지 만든 9점이 투수 결과와 팀 승패를 동시에 갈랐다.
롯데 불펜은 6회부터 9회까지 4이닝을 나눠 맡아 두 점을 허용했다. 이미 점수 차가 컸지만, 종료 기록은 9이닝 전체를 반영한다. 콜드게임이나 조기 종료로 추정하지 않고 공식 박스스코어의 9회 종료를 기준으로 써야 한다.
큰 점수 차를 과장하지 않으려면
19-5라는 점수는 한 경기의 확정 결과다. 이 결과만으로 두 팀의 시즌 전체 전력이나 특정 선수의 향후 1군 성과를 단정할 수 없다. 퓨처스리그는 육성과 실전 점검이 함께 이뤄지는 무대이고, 출전 명단과 운용 목적도 경기마다 달라질 수 있다.
경기 뒤 전적은 롯데 44승 1무 30패, 삼성 30승 46패로 박스스코어에 표시됐다. 이 수치는 7월 20일 경기까지 반영된 값이며 이후 경기 또는 공식 정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기사에서는 종료 경기의 수치만 보도하고 순위 전망을 덧붙이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