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의 2026년 2분기 선불식 할부거래업자 자료에는 76개사와 74개사가 함께 등장한다. 자료 제목과 기준일이 표시된 등록현황은 76개사를 전제로 하지만, 본문은 2분기에 폐업을 신청한 2개사를 반영해 74개사로 집계했다. 같은 자료는 두 폐업 처리가 3분기에 이뤄진다고 설명한다.
따라서 74개사를 6월 말 정상영업 업체 수나 7월 30일 현재 등록업체 수로 단정해서는 안 된다. 공정위는 7월 29일 2분기 변경사항을 공개하며 상조나 적립식 여행상품 계약 전에 영업 상태와 소비자피해보상보험 계약기관을 확인하라고 안내했다. 기업 간 제휴나 복지상품 입점, 판매대행 계약을 검토하는 사업자도 분기 자료를 출발점으로 삼되 현재 사업자정보를 다시 대조해야 한다.
한 문장 결론
상조·적립식 여행상품을 판매하거나 제휴하는 기업은 공정위 자료의 76개사와 74개사가 서로 다른 반영 기준에서 나온 수치임을 인식하고, 어느 숫자도 현재 영업 상태로 단정하지 않은 채 계약 직전 등록·폐업·보상보험 정보를 다시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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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기업이 대상인가
선불식 상조나 적립식 여행상품을 직접 판매하는 업체, 해당 상품을 직원 복지나 제휴상품으로 연결하는 기업, 온라인 플랫폼·콜센터·판매대행사와 선수금 보전기관이 직접 관련된다. 장기간 먼저 돈을 받고 나중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거래 구조를 심사하는 재무·법무·구매·제휴 부서도 확인 대상이다.
소비자에게는 계약 상대의 영업 상태와 피해보상 장치를 살펴보는 자료다. 다만 분기 공개 목록에 이름이 있다는 사실만으로 서비스 품질, 환급 능력이나 장기 존속을 보증하는 것은 아니다.
어떤 기회와 보호장치가 있나
정기 공개는 거래 상대의 상호·대표자·주소·자본금·소비자피해보상보험 기관이 바뀌었는지 확인할 수 있게 한다. 제휴기업은 계약서에 정보변경 통지, 등록 유지, 피해보상보험 유지와 소비자 고지 의무를 넣고 분기별로 이행을 점검할 수 있다.
공정위는 선불식 할부업체가 폐업하는 경우 소비자가 피해보상보험 계약기관을 통해 선납금의 50%를 피해보상금으로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피해보상금을 받은 뒤 다른 상조회사를 선택해 서비스를 이어가는 내상조 그대로 제도도 안내했다. 실제 적용은 가입 내역과 계약기관 확인이 필요하다.
제외 조건과 흔한 오해
대표자나 상호가 바뀌었다는 사실만으로 해당 업체가 부실하거나 불법이라고 단정할 수 없다. 자본금 증액, 보험계약기관 추가, 지점 폐지처럼 성격이 다른 변경이 한 표에 함께 들어 있다. 각 변경의 의미를 계약서와 현재 등록정보로 따로 판단해야 한다.
공식 자료는 2026년 2분기 변경사항을 다루지만, 제목·등록현황의 76개사와 본문의 74개사는 폐업신청 2건을 어느 시점에 반영했는지에 따라 달라진다. 자료 자체가 실제 폐업 처리는 3분기에 이뤄진다고 밝힌 만큼, 두 수치를 같은 기준일의 정상영업 업체 수처럼 비교하거나 74개사를 현재 등록업체 수로 옮겨 쓰면 안 된다.
업체 수·변경·확인자료
자료 제목·등록현황의 대상 — 76개사
본문이 폐업신청 2건을 반영한 집계 — 74개사
2분기 폐업신청 — 2개사
공식 자료상 실제 폐업 처리 — 3분기
주요정보 변경 — 8개사, 총 10건
신규등록·등록취소·직권말소 — 2분기 중 없음
피해보상 안내 — 폐업 시 선납금의 50%, 계약기관 확인 필요
공정위 자료는 폐업신청 2건의 처리 시점을 각각 7월 1일과 7월 31일로 제시한다. 이는 7월 29일 공개된 공식 PDF에 적힌 일정이며, 특정 업체의 현재 영업·등록 상태를 이 기사에서 별도로 확정하는 근거로 쓰지 않았다. 실제 계약이나 제휴 종료 여부를 판단하기 전에는 공정위 사업자정보와 보상기관 공지를 계약일 기준으로 다시 열어야 한다.
지금 할 일
계약 상대의 현재 상호와 등록번호를 공정위 사업자정보에서 대조한다.
소비자피해보상보험 계약기관과 선수금 보전 상태를 해당 기관 공지로 재확인한다.
대표자·주소·전자우편·지점 변경이 계약서상 통지의무에 해당하는지 살핀다.
제휴상품 판매 페이지와 상담 스크립트의 사업자 정보가 최신인지 점검한다.
폐업 또는 등록 변화가 생기면 고객 안내, 환급, 데이터 이전과 민원 대응 책임을 누가 맡는지 정한다.
76개사와 74개사 중 하나를 현재 영업업체 수로 홍보하지 않고 계약일 기준 조회 증빙을 보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