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9곳은 위험구간 103곳까지 포함한 관리 대상
공단 첨부자료의 249곳은 산악형 계곡 위험구간 103곳, 산악형 계곡 관리구간 110곳, 해수욕장 32곳, 연안해역 4곳을 합한 수치다. 위험구간은 사고 우려로 출입이 통제되며, 관리구간은 여름철 한시적으로 출입이 허용되는 곳이다.
따라서 ‘국립공원 물놀이 249곳’이라는 숫자를 249개 허용 장소로 해석하면 안 된다. 같은 국립공원 안에서도 구간별로 허용과 통제가 다르고, 강우량과 수위·조석 등 현장 조건에 따라 추가 통제가 이뤄질 수 있다.
공단은 5월까지 249곳의 안전관리 실태점검을 마쳤고, 8월 31일까지 위험지역을 중심으로 시설 정비와 순찰·계도활동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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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형 공원 470명, 취약 시간 12~18시 집중 배치
산악형 국립공원에는 지능형 폐쇄회로텔레비전 86대, 구명환 210개, 입수방지 그물망 55개를 운영한다고 공단은 밝혔다. 익수사고 취약 시간대로 제시한 12시부터 18시에는 안전인력 470명을 집중 배치해 순찰을 강화한다.
이 수치는 전국 산악형 관리 대상에 대한 공단의 배치 계획이다. 모든 계곡에 같은 수의 인력이 상주한다는 뜻은 아니다. 안전요원이 보이지 않더라도 출입금지 시설과 현장 안내를 따라야 한다.
해상·해안형 공원, 구조장비 311점과 전담인력 170명
해상·해안형 국립공원에는 구명조끼 등 수난 구조장비 311점과 안전관리 전담인력 170명을 집중 배치한다. 지방정부와 해양경찰 등 관계기관이 안전협의체를 운영하고, 위험구역 통제와 조석 위험경보시설, 현장 계도 방송을 병행한다.
공단은 계곡과 해변 현장 안내판, 누리집, 문자전광판 267개 등을 통해 안전수칙을 알린다고 밝혔다. 장비와 인력 배치는 사고 예방 체계이며, 개별 탐방객의 안전을 보장하거나 통제구역 입수를 허용하는 신호가 아니다.
지정 장소와 현장 통제를 먼저 확인해야
공식 안전수칙은 물에 들어가기 전 충분한 준비운동을 하고, 입수 전에 몸에 물을 묻히며, 어린이는 보호자와 함께 들어가도록 안내한다. 음주 뒤 입수는 금지하고 구명조끼와 신발 등 안전용품을 착용해야 한다. 다이빙 같은 위험행위를 자제하고 지정된 장소에서만 물놀이해야 한다.
출발 전에는 국립공원공단 누리집과 해당 공원사무소 공지에서 구간별 허용·통제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 현장 수위가 높거나 기상·조석 상황이 나쁘면 사전 목록에 관리구간으로 적힌 곳도 이용이 제한될 수 있다.
사실과 한계
관리기간은 2026년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다.
249곳은 위험구간 103곳, 한시 허용 관리구간 110곳, 해수욕장 32곳, 연안해역 4곳의 합계다.
산악형 안전인력 470명은 12~18시 취약 시간대 집중 배치 계획이다.
해상·해안형에는 구조장비 311점과 전담인력 170명이 제시됐다.
공원별 출입 허용 여부는 기상, 수위, 조석과 현장 통제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독자 영향
국립공원 계곡이나 해변을 찾는 사람은 ‘관리 대상’과 ‘입수 허용’을 구분해야 한다. 특히 첨부 목록의 위험구간은 관리 대상에 포함돼도 출입 통제 구역이다. 어린이와 동행할 때는 구명조끼와 신발을 준비하고 보호자가 함께 물에 들어가야 한다.
숙박·이동 계획을 세울 때는 한시 허용 구간이라는 과거 정보만 믿지 말고 방문 당일 공원 공지와 현장 안내를 다시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