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수상교 2곳, 우수상 수상교 4곳
교육부는 취업 지원, 창업 지원, 정주 지원,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등 4개 분야에서 대학 사례의 전략성·구체성·효과성·확산 가능성을 종합 평가했다.
공모기간은 5월 22일부터 6월 19일까지였다. 접수된 27건 가운데 대상(大賞) 수상교 2곳과 우수상 수상교 4곳을 선정했다.
대상(大賞) 수상교: 경희대학교, 전주비전대학교
광고
우수상 수상교: 강원대학교, 경복대학교, 경성대학교, 충남대학교
수상 등급은 대학 전체의 교육·취업 성과를 일괄 순위화한 것이 아니라, 제출된 외국인 유학생 취·창업 지원 사례에 대한 공모전 평가 결과다.
경희대는 역량 인증, 전주비전대는 지역 연계
경희대는 외국인 유학생 핵심역량 인증제를 도입해 학업 적응부터 진로 설계와 취업 준비까지 프로그램 이수 내용을 단계별로 인증하고, 구직활동에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배지를 운영한 점을 평가받았다.
교육부 붙임에 따르면 2025학년도 2학기 시범운영에는 208명이 참여했고 7명이 인증을 취득했다. 공식 붙임은 프로그램 실적을 학기당 196건에서 527건으로 제시한다. 참여 건수와 인증 취득자 7명은 서로 다른 지표이며, 동일 학생의 복수 프로그램 참여 여부나 중복 집계 여부는 공개 자료만으로 확정하지 않는다.
전주비전대는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해외 현지 한국어·문화 사전교육, 재학생 사회통합 프로그램, 지역기업 일자리 매칭과 체류 관련 지원을 연계한 사례로 전문대 부문 대상(大賞)을 수상했다.
공식 자료는 전주비전대 졸업생 가운데 취업자 54명, 도내 정주자 85명을 제시했다. 각각 42.8%와 67.5%로 표시됐지만 평가사례에 포함된 해당 대학 집계이며 전국 유학생의 취업률·정주율이 아니다. 취업자와 정주자의 집계 기준·중복 여부는 공개된 요약만으로 추가 확정하지 않는다.
우수상 4곳은 지역 산업 연계 모델
강원대는 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지역기업과 협력해 교육, 숙소, 인턴십을 연계한 사례를 냈다. 경성대는 외국인 유학생 취업지원 조직을 중심으로 지역기업·지자체와 취업박람회, 한국어교육과 사회통합 프로그램을 운영한 사례를 제시했다.
충남대는 취·창업교육, 프로젝트 수업, 기업 실무실습, 구직기업 매칭과 창업지원을 단계적으로 연결했다. 경복대는 협약 기업의 수요를 교육과정에 반영하고 현장견학·실습과 채용 경로를 확대한 사례로 선정됐다.
각 대학 프로그램의 학생 참여 자격, 일정과 신청방식은 다를 수 있다. 공모전 사례에 적힌 과거 운영실적이 2026년 하반기 모집 규모로 그대로 이어진다고 단정할 수 없다.
사실과 한계
대상(大賞) 수상교는 경희대·전주비전대, 우수상 수상교는 강원대·경복대·경성대·충남대다.
총 27건 접수는 일반대 20곳과 전문대 7곳의 제출 사례를 합한 수치다.
선정은 대학이 제출한 지원사례의 공모전 평가 결과이며 대학 종합순위가 아니다.
공개된 성과 수치는 대학별 사업 집계로, 전국 외국인 유학생 전체에 일반화할 수 없다.
선정 대학 소속만으로 프로그램 참여, 취업, 창업 또는 체류자격 결과가 보장되지 않는다.
독자 영향
외국인 유학생은 소속 대학이 선정됐는지뿐 아니라 실제 프로그램의 학적·전공·한국어·체류 조건, 신청기간과 정원을 확인해야 한다. 해당 대학의 국제처나 취업지원 부서가 낸 최신 모집공고가 실제 이용 기준이다.
진학을 검토하는 학생과 보호자는 공모전 수상을 하나의 참고자료로 볼 수 있지만, 학비·장학금·취업률·체류지원 전체를 보장하는 인증으로 해석해서는 안 된다. 대학알리미와 대학 공식 안내를 함께 확인할 필요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