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대전창업허브에 들어갈 창업기업과 예비창업자를 8월 11일 오후 4시까지 모집한다. 이번에 나온 공간은 5인실 7개이며 임대료는 무료다. 다만 전기료 등을 포함한 변동관리비는 입주기업이 부담한다.
신청 자격부터 확인
모집 대상은 공고일인 7월 27일 기준 창업 7년 미만 기업과 예비창업자다. 기술 기반의 혁신성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기업뿐 아니라 사회적 가치와 지속 가능한 경영을 추구하는 소셜벤처도 신청할 수 있다.
다른 창업보육센터 등 창업지원기관에 본점이나 지점, 기업부설연구소를 두고 입주 중인 기업은 원칙적으로 제외된다. 다만 대전창업허브 입주 전에 기존 공간에서 퇴거할 수 있다면 신청이 가능하다. 기존 대전창업허브 졸업기업, 휴·폐업 기업, 소음·진동·폐수 등 공해가 많이 발생하는 업종도 제외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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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임대료가 전부는 아니다
모집 공간은 대전 중구 중앙로 101 대전창업허브 4층에 있다. 전용면적 22.36㎡ 2개실과 23.65㎡ 5개실로, 모두 5인실이다. 실제 공간은 상주 인원을 고려해 센터가 배정한다.
최초 협약기간은 2026년 9월 1일부터 2027년 2월 28일까지 6개월이다. 협약 종료 전 연장평가를 거쳐 결과에 따라 한 차례 더 6개월 연장할 수 있지만, 기관 여건에 따라 일정이 바뀔 수 있다.
입주자는 임대료를 내지 않지만 전기료 등 변동관리비는 매달 부담한다. 입주기간이 시작된 뒤 1개월 안에 입주를 마쳐야 하고, 비어 있는 기간에도 관리비가 부과된다는 점을 예산에 반영할 필요가 있다.
기창업기업은 입주계약일부터 2개월 안에 본사나 기업부설연구소를 대전창업허브로 이전하거나 새로 설립해 등기를 마쳐야 한다. 예비창업자는 입주계약일부터 6개월 안에 창업해야 한다.
두 단계 평가를 거친다
선정은 서류평가와 발표평가 두 단계로 진행된다. 접수 기업이 모집규모의 3배수에 미치지 않으면 서류평가 대신 적격성 검토를 할 수 있으며, 발표평가는 사업계획 발표와 질의응답을 합쳐 약 15분으로 예정돼 있다.
평가에서는 창업자 역량, 성장 가능성, 사업성과 시장 적합성, 입주 필요성과 공간 활용 계획을 본다.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나 대전시 창업지원사업 참여 이력, 소셜벤처 관련 지원사업 참여 이력, 대전창작Lab 시제품 제작 지원사업 선정 이력은 증빙이 있을 때 서류평가 가점 대상이다.
선정기업에는 책상·의자·캐비닛이 갖춰진 입주공간과 멘토링, 네트워킹, 투자사 연계, 대전창작Lab 연계 시제품 제작, 회의실 등 공용 인프라가 제공된다. 이런 지원은 프로그램 참여 기회이며 투자 유치나 사업 성과를 보장하는 조건은 아니다.
제출 서류를 한 번에 점검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입주서약서, 개인정보 동의서 외에도 사업자등록 관련 증명, 세금 완납 증명, 고용현황 증빙, 발표자료 등이 요구된다. 예비창업자는 재무제표와 세금 완납 증명, 고용현황 서류 일부를 내지 않아도 되지만 공고문 체크리스트를 기준으로 제출 묶음을 다시 확인해야 한다.
접수는 공고에 적힌 이메일 방식이다. 신청자는 마감 직전 전송보다 파일명과 형식, 최근 3개월 안에 발급해야 하는 증명서의 발급일, 이전·등기 가능 여부를 먼저 확인하는 편이 안전하다.
모집상태와 평가·입주 일정은 바뀔 수 있다. 신청 전 K-Startup 상세 화면의 모집중 표시와 최신 첨부파일,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의 변경 안내를 다시 확인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