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국토교통 분야 예비창업자와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설명회 참여기업을 8월 14일 오후 6시까지 모집한다. 공고문상 모집규모는 분야별 12개사 안팎이며, 선정기업은 투자자와의 1대1 상담과 설명회에 참여할 수 있다.
업력보다 성장단계를 함께 본다
대상은 국토교통 분야 혁신기술이나 지식재산권을 보유한 기업이다. 성장단계는 프리시드·시드, 프리A·시리즈A, 시리즈A 이상으로 나누고 업력은 예비창업자, 1~3년차, 3년차 이상으로 구분한다. 장기업력 기업도 신청할 수 있다.
공고는 자율협력주행, 도심항공교통, 물류, 탄소중립도시, 공간정보, 스마트건설과 스마트빌딩 등을 참고 분야로 제시한다. 신청자는 기술의 이름보다 실제 제품·서비스가 국토교통 현장의 어떤 문제를 해결하는지 신청서와 기업 소개자료에서 분명히 보여줄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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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기관 채무불이행이나 국세·지방세 체납으로 규제 중인 대표자와 기업, 공고일 기준 휴업 기업, 국가연구개발사업 참여 제한 기간이 남은 대표자와 기업은 제외된다. 신청서에 허위 내용을 적어도 선정 취소 사유가 된다.
지원은 투자 연결 기회다
선정기업은 국토교통 혁신펀드 운용사와 투자도움협의체 회원사, 민간 벤처캐피털 등을 대상으로 한 1대1 상담회와 투자유치설명회에 참여한다. 희망 기업 중 별도 선발된 곳에는 기업 IR 전략과 피칭 컨설팅도 제공된다.
이 사업은 현금성 사업화자금을 지급하는 공고가 아니다. 투자자 접점과 발표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므로 선정되더라도 투자 체결이나 자금 조달이 자동으로 보장되지는 않는다.
공고상 투자유치 컨설팅은 9월 3일, 초기기업 설명회는 10월 14일, 성장기업 설명회는 10월 15일, TIPS와 스케일업 TIPS 수요기업 설명회는 11월 12일로 잡혀 있다. 일정과 장소는 운영 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다.
평가자료는 자금계획까지 본다
선정평가는 서면평가가 원칙이다. 신청이 분야별 10건 이하이면 서면평가를 생략할 수 있지만, 신청자격과 필수서류를 확인하는 요건검토는 별도로 진행된다.
평가는 사업운영 역량, 기업 경쟁력, 스케일업 전략, 기업역량을 합쳐 100점으로 구성된다. 자금 소요와 조달 계획, 매출과 판로 확대 가능성, 국내외 투자유치 가능성이 각각 15점으로 배점이 가장 크다.
필수 제출물은 참가신청서, 개인정보 제공·이용 동의서, 기업티저, IR 덱 네 가지다. 기업티저와 IR 덱은 각각 5페이지 이내로 요구되며 모든 서류는 PDF 형태로 제출해야 한다.
신청은 국토교통 기업지원허브에서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접수 전에는 기업 성장단계와 업력 구분, 지식재산권 현황, 자금 조달 계획, 제출 파일의 페이지 수를 함께 점검하는 것이 좋다.
마감과 모집상태는 변경될 수 있다. 신청 당일에는 K-Startup 상세 화면과 국토교통 기업지원허브에서 모집중 여부, 최신 공고문, 접수 완료 표시를 다시 확인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