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융합 신제품의 해외 진출을 준비하는 중소·중견기업이 시험 인프라와 실증 운영, 기술·사업화 컨설팅을 묶어 지원받을 기회가 열렸다. 모집 규모는 2개 기업 안팎이며 지원 비용은 기업당 750만원 안팎이다.
무엇을 지원하나
K-Convergence 글로벌 지원센터의 2차 프로그램은 해외 시장 진출에 필요한 실증 과정을 대상으로 한다. 산업융합 신제품·서비스용 실증 인프라를 제공하고, 실험 설계와 사용성 평가를 지원한다.
실증 운영 범위에는 파일럿 실증과 리빙랩 실증, 글로벌 현장 실증 등이 포함된다. 제품·서비스의 기술 고도화와 법·규제 대응을 위한 기술·사업화 컨설팅도 함께 제시됐다.
광고
지원 비용은 선정기업에 현금으로 지급되지 않는다.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과 전문가에게 간접 지원하는 방식이다. 신청한 지원 내용이 한도를 넘으면 기업부담금이 발생할 수 있어 필요한 실증 범위와 예상 비용을 미리 구분해야 한다.
신청 대상과 일정
대상은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제품·서비스를 개발하거나 사업화를 진행 또는 계획 중인 중소·중견기업이다. 이미 상용화해 판매 중인 제품·서비스가 있는 기업도 신청할 수 있다.
접수는 8월 14일까지다. 지원신청서 원본과 신청기관 대표 참여 의사 확인서, 사업자등록증 사본을 갖춰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해야 한다.
지원 기간은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3개월이다. 필요하면 8월 18일부터 21일 사이 사전 면담을 거치고, 선정 평가는 8월 25일 진행할 예정이지만 세부 일정은 바뀔 수 있다.
평가 전에 점검할 것
평가는 제출 서류를 바탕으로 비대면 선정평가위원회가 진행한다. 지원 필요성, 글로벌 진출 가능성, 사업 추진 역량, 기대효과를 합산해 평가하는 구조다.
신청기업은 제품이 여러 기술이나 산업을 결합한 산업융합 신제품에 해당하는지, 목표 해외시장에서 어떤 검증이 필요한지 구체적으로 설명할 필요가 있다. 실증 장소와 이용 장비, 사용성 평가 방법, 법·규제 쟁점을 하나의 실행 계획으로 연결하면 지원 필요성을 더 분명하게 보여줄 수 있다.
마감 직전에는 운영기관 게시물에서 접수 상태와 일정 변경 여부를 다시 확인해야 한다. 이메일 제출 뒤에는 첨부파일 누락과 수신 여부도 함께 점검하는 것이 안전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