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이 8월 5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 나설 팀 K리그 명단을 발표했다. 공식 명단에는 기성용과 이승우를 비롯한 K리그1 선수 24명이 이름을 올렸다.
선수단은 공격수 5명, 미드필더 9명, 수비수 8명, 골키퍼 2명으로 구성됐다. 정정용 감독과 정경호 코치, 연맹 기술위원회가 선수 선발을 협의했다.
구단별 선발 원칙으로 꾸린 명단
연맹은 구단별로 2명씩 선발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았다고 밝혔다. 제주는 구단 사정에 따라 1명만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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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수에는 갈레고, 무고사, 야고, 이동경, 이승우가 포함됐다. 미드필더에는 기성용과 김대원, 김봉수, 김주찬, 마테우스, 문민서, 박태준, 하승운이 먼저 뽑혔고 팬 투표로 선정된 손정범이 합류했다.
수비진은 권경원, 김륜성, 김문환, 안태현, 야잔, 어정원, 이기혁, 후안 이비자로 구성됐다. 골문은 구성윤과 송범근이 맡는다.
중원 9명이 보여주는 선택지
포지션별 인원만 놓고 보면 미드필더가 9명으로 가장 많다. 손정범이 팬 투표를 거쳐 이 대열에 합류했고, 기성용을 비롯해 소속팀에서 서로 다른 역할을 맡아 온 선수들이 한 팀에서 호흡을 맞추게 됐다.
이번 경기는 정규리그가 아닌 별도 초청 경기다. 짧은 준비 기간 안에 조합을 만들어야 하는 만큼, 선발 명단뿐 아니라 경기 중 어떤 선수 구성이 가동되는지도 관전 지점이다.
경기 전 최신 명단 확인해야
연맹은 발표 이후 부상이나 이적 등으로 소집할 수 없는 선수가 생기면 코칭스태프와 협의해 대체 선수를 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7월 24일 발표 명단은 공식 기준점이지만 경기 당일까지 바뀔 가능성은 남아 있다.
따라서 실제 출전 선수와 경기 진행 여부는 8월 5일 경기 전 연맹의 최신 공지를 다시 확인해야 한다. 현재 확정된 것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예정된 맞대결과 연맹이 발표한 24명 명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