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7월 14일 '2026 대한민국 인재상' 선발 공고를 내고 접수를 시작했다. 접수 기간은 7월 14일 오전 9시부터 8월 19일 오후 6시까지다. 선발 예정 인원은 총 100명으로, 고등학생·청소년 40명 안팎과 대학생·청년일반 60명 안팎이다. 다만 공고문은 적격자가 부족한 경우 중앙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부문별 인원이 달라질 수 있다고 명시했다.
지원 기본조건은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15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이다. 나이는 2025년 12월 31일을 기준으로 계산해 1991년 1월 1일부터 2010년 12월 31일까지 출생한 사람이 대상이다. 복수국적자는 국적법에 따른 외국국적불행사 서약을 마친 경우에만 지원할 수 있고 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 단순히 공고일 현재 나이만 보고 자격을 판단하면 기준일에서 어긋날 수 있다.
고등학생·청소년 분과에는 국내 고교 교육과정에 재학하거나 휴학 중인 청년과 이에 준하는 15~18세 청년이 들어간다. 국내 고교 학력이 인정되는 일부 외국교육기관·국제학교 재학생, 중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가진 학교 밖 청소년 등도 이 분과로 접수할 수 있다. 대학생·청년일반 분과는 국내외 대학 재학생·휴학생과 고등학생·청소년 분과를 제외한 19~34세 청년을 포함한다. 경계 사례는 접수 후 지역·중앙심사위원회가 적격 여부를 판단한다.
수상자는 국무총리상 1명과 교육부 장관상 99명으로 구성된다. 공고문에 적힌 상금은 국무총리상 300만원, 교육부 장관상 200만원이다. 공식 훈격 명칭은 공고문 그대로 `교육부 장관상`이다. 이는 지원자 모두에게 지급되는 장학금이나 활동비가 아니라 최종 수상자에게 주는 상금이다. 선발 인원과 상금만 보고 접수 단계에서 수혜가 확정된 것처럼 이해해서는 안 된다.
심사는 성적이나 수상 실적 하나만 보는 구조가 아니다. 공식 심사영역은 지혜와 열정으로 이룬 성취, 창의적 사고를 통한 새로운 가치 창출, 배려와 사회 발전 기여다. 도전정신과 발전 가능성, 자기주도적 진로 탐색, 독창적 아이디어, 봉사·리더십·협력 등이 함께 평가된다. 기초생활수급, 법정 차상위, 장애, 인구감소지역 거주 등 공고문에 정한 환경 요소에는 증빙을 전제로 가점 기준도 있다.
지원자는 한국장학재단 누리집에서 로그인한 뒤 `인재육성 > 대한민국 인재상 > 신청하기` 경로로 온라인 서류를 낸다. 1차 접수에는 이력서·자기소개서, 개인정보 동의, 주민등록표등본, 분과에 맞는 학교생활기록부나 재학·졸업증명서 등이 포함된다. 국내 중·고교 재학 이력이 있는 지원자는 분과별로 요구되는 학교생활기록부를 빠뜨리지 않아야 한다. 주민등록표등본 등 증빙은 접수일 기준 1개월 이내 발급분만 인정된다는 조건도 있다.
추천서는 온라인 파일로 끝나지 않고 봉인된 원본을 우편으로 별도 제출하는 것이 원칙이다. 고등학생·청소년은 학교 소재지 시·도교육청, 대학생·청년일반은 현재 소속기관 소재지 시·도청이 기본 접수처다. 소속이 없거나 소속기관 소재지가 해외라면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기준으로 한다. 국내 발송은 8월 19일 18시 우체국 소인분까지 인정되지만, 해외 발송은 같은 시각까지 한국의 접수처에 도착해야 하므로 발송 기준이 다르다.
이력서의 활동경력과 주요 성과는 공고일 기준 최근 5년인 2021년 7월 14일 이후 내용 가운데 최대 3건을 중심으로 작성한다. 중앙심사 진출자는 이 성과를 입증하는 자료를 목록과 간지를 포함해 총 20쪽 이내로 추가 제출해야 하며, 분량 기준을 넘기면 감점될 수 있다. 수상·자격·창업·연구 등 이름만 나열하기보다 본인의 역할과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원본 또는 공적 증빙을 준비해야 한다.
선발 절차는 8~9월 지역심사와 중앙추천 사전심사, 9~10월 대국민 공개검증, 10~11월 중앙 서류·심층면접 순으로 이어진다. 심층면접은 11월 넷째 주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며, 최종 발표와 시상식은 12월로 잡혀 있다. 각 단계의 구체적인 일정과 장소는 대상자에게 별도로 안내되므로 최초 접수 뒤에도 한국장학재단의 신청·심사현황과 연락 정보를 확인해야 한다.
접수 실수는 내용보다 절차에서 생길 가능성이 크다. 지원 분과와 지역을 먼저 정하고 추천인 확인, 봉투 봉인 서명, 우편 접수처, 온라인 첨부파일의 스캔 상태를 순서대로 점검하는 편이 안전하다. 온라인 지원서를 작성한 뒤에는 반드시 '제출' 버튼을 누르고 신청·심사현황 화면이 '제출완료'인지 확인해야 한다. 발행 직전에는 접수 마감시각, 장학재단 신청 화면의 운영 상태, 지역별 추천서 주소에 정정 공지가 없는지 다시 대조할 필요가 있다.
생활 영향·확인점
생활 영향: 학교 재학생뿐 아니라 요건을 갖춘 학교 밖 청소년, 국내외 대학생, 소속기관이 없는 일반 청년도 분과에 맞춰 지원할 수 있다. 다만 온라인 신청과 우편 추천서 제출을 함께 마쳐야 한다.
확인점: 2025년 12월 31일 기준 출생 범위, 국적·복수국적 조건, 본인 분과, 증명서 발급일, 추천서 접수 지역, 온라인 제출완료 표시를 공고문과 대조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