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본촌산단 안에서 제조·지식·정보통신 분야 사업공간을 찾는 기업은 이노플러스 스테이지 입주 공고를 검토할 수 있다. 광주테크노파크는 2·3·4·6·7층의 40개실을 대상으로 이메일 신청을 받는다. 공간마다 면적과 비용이 달라 40개실 모집만 보고 신청하기보다 희망 호실의 전용면적, 공용면적, 연 임대료와 장비 하중을 함께 계산해야 한다.
이번 공고는 무상 창업보육실을 제공하는 사업이 아니다. 가장 낮은 공고상 연 임대료는 413만3천원, 가장 높은 금액은 1,282만1천원이며 모두 부가세 별도다. 연 임대료의 절반에 해당하는 입주보증금과 수도광열비도 별도다. 중소벤처기업은 기본관리비 전액 면제 대상으로 적혀 있지만, 해당 여부와 계약 전 실제 청구액은 심사·계약 단계에서 확인해야 한다.
한 문장 결론
제조업·지식산업·정보통신산업 등 본촌산단 허용업종 기업은 8월 21일 17시까지 이노플러스 스테이지 40개실에 신청할 수 있지만, 연 413만3천~1,282만1천원의 호실별 임대료와 보증금·수도광열비, 업종 제한, 장비 하중, 70점 이상 평가 기준을 먼저 검토해야 한다.
광고
대상기업
산업단지 입주자격을 갖춘 제조·지식·IT 기업
공고는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상 산업단지 입주자격을 갖춘 제조업, 지식산업, 정보통신산업과 대통령령이 정하는 산업·사업을 허용업종으로 제시한다. 스마트제조나 제조 AI 기업이라고 해서 이름만으로 자동 적격이 되는 것은 아니다. 신청 전에 본촌산업단지관리공단에 자사의 한국표준산업분류, 실제 생산·연구 활동, 공정과 장비가 입주 가능한지 확인하도록 공고가 안내한다.
7년 이내 창업기업 가운데 모빌리티, AI, 반도체, 에너지, 헬스케어, 스마트가전 등 지역 전략산업과 신산업 창업 분야는 우대사항이다. 외지기업이 본사를 옮기거나 지사를 새로 만드는 경우, 벤처기업·이노비즈·기업부설연구소 인증을 보유한 경우도 가산점 항목에 들어간다. 다만 우대는 기본 입주자격을 대신하지 않으며, 가산점을 받는다는 사실만으로 입주가 확정되지는 않는다.
창업기업을 지원하는 전문기관
창업유관기관, 액셀러레이터·벤처투자자, 융자·특허·법률 등 기업지원 역량을 보유한 기관·단체도 별도 입주대상이다. 이 경우 전문인력, 투자·지원 실적, 협업 네트워크와 센터 입주기업을 위한 상주 프로그램을 평가한다. 중소벤처기업에 적용되는 기본관리비 면제는 기업지원기관 등에는 적용되지 않는다고 공고가 구분한다.
장비를 반입하려는 기업
건축물 설계하중은 ㎡당 600kg으로 제시됐다. 장비 도입계획서를 제출해야 하며, 초과하중 장비를 단순 실수로 반입해도 퇴출 대상이 될 수 있다. 같은 문제가 두 번 이상 발견되거나 고의로 판단되면 기업 퇴거나 계약 해지 조치가 가능하다. 전기를 많이 사용하는 기업은 별도 협의가 필요하고 소음·진동 기준도 적용된다.
받을 수 있는 혜택·얻을 수 있는 기회
산업형 공간과 공용 인프라를 한곳에서 검토
센터는 기업입주공간 84개실을 포함하고 IR룸, 소강당, 회의실, 세미나실, 제조AI센터, 체력단련실, 식당·카페와 주차장 등을 갖춘 것으로 공고에 소개됐다. 이번에 모집하는 것은 그중 40개실이다. 공용시설이 있다는 사실과 각 기업이 언제나 무료·독점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의미는 다르므로 예약, 사용료, 운영시간은 입주계약 전에 확인해야 한다.
화물용 승강기는 3톤 용량으로 안내됐고 층별 적재하중도 제시됐다. 시제품 장비나 소형 생산설비를 옮기는 기업에는 사전 물류 동선 검토에 유용한 정보다. 하지만 장비 크기만 맞는다고 반입이 허용되는 것은 아니다. 무게, 진동, 소음, 전력, 유해물질과 산단 허용업종을 함께 심사한다.
비교적 긴 입주기간 설계
최초 계약기간은 3년이고 이후 연장심사를 거쳐 1년 단위로 연장할 수 있으며, 최대 입주기간은 10년이다. 이는 신청 즉시 10년 사용권을 받는다는 뜻이 아니다. 첫 계약 체결, 입주 의무 이행, 매년 또는 연장 시점의 심사와 운영규정 준수가 선행돼야 한다.
후속 기업지원 연계 가능성
공고 일정표에는 입주 뒤 졸업 때까지 상시 의견수렴과 기업지원사업 우대지원 등의 후속지원 방향이 적혀 있다. 개별 사업의 지원금, 선정 수, 자부담과 일정은 이번 입주공고에 확정돼 있지 않다. 입주 자체를 보조금 수령이나 투자유치 성과로 홍보해서는 안 되고, 후속 공고별로 다시 자격을 확인해야 한다.
제외조건과 흔한 오해
40개실 모두가 무상 공간은 아니다
호실별 연 임대료는 부가세 별도이고 연납한다. 보증금은 연 임대료의 절반이며 지급이행보증보험증권으로 대체할 수 있는 구조가 제시됐다. 수도광열비는 계약면적을 기준으로 월납한다. 중소벤처기업의 기본관리비 면제와 임대료·보증금 면제는 서로 다른 이야기다.
오염물질 배출이 예상되는 업종은 제한된다
대기·수질오염물질이나 악취물질 배출이 예상되는 업종, 도금·도장 등 특정유해물질 발생 업종, 피혁·염색·제지처럼 폐수가 많이 발생하는 업종, 석유화학·타이어·철강·시멘트처럼 대기오염물질 다량 배출 업종은 제외대상에 적혀 있다. 본촌산단 기본계획상 제한업종도 입주할 수 없다.
휴·폐업 기업과 부적격 기업은 신청 대상이 아니다
휴업·폐업 중인 기업, 금융 신용도가 불량한 신청자, 관련 법규나 사회통념상 문제가 있는 경우, 운영기관이나 입주심의위원회가 부적합하다고 판단하는 경우도 제외될 수 있다. 단순히 사업자등록증이 존재한다는 사실만으로 적격이 되는 구조가 아니다.
7년 이내 창업기업만 신청할 수 있다는 뜻은 아니다
공고는 허용업종을 기본자격으로 두고 7년 이내 창업기업 중 우대산업에 해당하는 경우 가산점을 준다. 7년 이내는 모든 신청자의 일률적인 자격상한으로 적힌 것이 아니라 평가상 우대항목이다. 반대로 업력이 짧아도 금지업종이나 산단 부적격이면 신청할 수 없다.
70점은 입주 보장이 아니라 최저 평가선이다
전문가 입주심사위원회 평가에서 70점 미만이면 선정에서 제외된다. 같은 공간을 여러 기업이 희망하면 평가점수가 높은 기업을 우선하고, 동점이면 평가위원 입회 아래 추첨한다고 공고가 설명한다. 70점을 넘었다고 원하는 호실이 반드시 배정되는 것은 아니다.
금액·일정·필요서류
모집규모 — 40개실 — 2층 2실, 3층 7실, 4층 11실, 6층 8실, 7층 12실
전용면적 — 약 43.71~134.4㎡ — 공용면적을 더한 계약면적으로 비용·광열비 계산
연 임대료 — 413만3천~1,282만1천원 — 호실별 금액, 부가세 별도, 연납
입주보증금 — 연 임대료의 1/2 — 일시납 또는 지급이행보증보험증권 가능 여부 확인
기본관리비 — 연 2만5천원/㎡ — 중소벤처기업 전액 면제, 기업지원기관 등은 제외
수도광열비 — 계약면적 기준 — 전기·상하수도 요금 월납
최초 계약 — 3년 — 연장심사 뒤 1년 단위, 최장 10년
접수마감 — 2026년 8월 21일 17시 — 이메일 접수 뒤 수신 여부 확인
평가·결과 — 8월 24일 적격성 검토, 8월 말 평가·안내 예정 — 운영상 일정 변경 가능
계약·입주 — 선정 통보 14일 이내 계약, 계약 뒤 30일 이내 입주 — 임대료·보증금 납부와 장비 반입 준비
필수서류는 입주신청서·사업계획서, 최근 3개월 이내 법인등기부등본 또는 개인 주민등록등본, 법인·개인 인감증명서, 사업자등록증, 접수기간에 발행한 국세·지방세 완납증명서, 최근 3년 재무제표, 최근 1개월 이내 4대 사회보험 가입자명부다. 업력 1년 미만 창업기업은 최근 3년 재무제표 제출 예외가 적혀 있다.
벤처·이노비즈·기업부설연구소, 기술·품질인증, 수상, 지식재산권, 정부사업, 투자유치 실적은 해당 기업만 증빙한다. 서류는 반환되지 않으며 이메일을 보낸 뒤 접수 여부를 확인하라는 안내가 있다.
지금 해야 할 일
대표·기획 담당: 희망 호실을 1순위와 대안으로 정하고 전용면적이 아니라 공용면적을 포함한 계약면적으로 연간 현금유출을 계산한다. 임대료, 부가세, 보증금, 광열비, 이전비와 장비 설치비를 분리한다.
생산·기술 담당: 장비별 크기, 총중량, 바닥 접촉면적, 전력, 열·진동·소음, 폐수·가스·분진 발생 여부를 목록화한다. ㎡당 600kg 기준과 화물용 승강기 규격을 대조하고 신청 전에 장비도입계획을 준비한다.
총무·법무 담당: 법인등기, 인감, 완납증명, 4대보험 명부의 발급일을 확인한다. 외지기업의 본사 이전이나 지사 신설 계획은 주소 변경 시점, 임대차계약, 세무·산단 절차를 하나의 일정표로 묶는다.
재무 담당: 최근 재무제표와 현금흐름을 평가표의 매출·재무건전성 항목에 맞춰 설명한다. 임대료가 저렴하다는 표현만 쓰지 말고 보증금과 연납 시점을 포함해 최소 3년의 공간비용을 검토한다.
인사 담당: 현재 고용현황과 향후 고용계획을 과장 없이 근거자료와 연결한다. 계획 인원을 확정 채용처럼 쓰지 않고 사업계획의 매출·생산 일정과 맞춘다.
행동 체크리스트
본촌산단 관리기관에 업종 적격 여부를 확인했는가.
희망 호실의 계약면적·연 임대료·부가세·보증금·광열비를 모두 계산했는가.
장비 하중, 전력, 소음·진동, 오염물질 발생 가능성을 검토했는가.
발급일 제한이 있는 등본·인감·완납증명·4대보험 명부를 최신으로 준비했는가.
70점 이상과 최종 입주 확정을 구분했는가.
이메일 발송 뒤 접수 여부를 확인할 담당자를 정했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