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4점으로 잡은 주도권
한화가 7월 22일 광주에서 KIA를 7-3으로 꺾었다. 오후 6시 31분 시작해 오후 9시 43분 끝난 경기로 공식 경기시간은 3시간 12분, 관중은 1만5,365명이었다.
한화는 1회초 한 점을 먼저 낸 뒤 2회초 세 점을 추가해 4-0으로 앞섰다. 6회초 한 점, 9회초 두 점을 보태 7점을 완성했다. KIA는 5회말과 8회말, 9회말에 각각 한 점을 냈다.
공식 이닝별 득점은 한화가 1-3-0-0-0-1-0-0-2, KIA가 0-0-0-0-1-0-0-1-1이다. 한화는 12안타와 사사구 5개, KIA는 6안타와 사사구 3개를 기록했다. 실책은 한화 0개, KIA 1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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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점수 — 7 — 3
안타 — 12 — 6
실책 — 0 — 1
사사구 — 5 — 3
경기 뒤 전적 — 41승 3무 44패 — 49승 2무 41패
페라자가 문 열고 심우준이 벌렸다
KBO 공식 기록의 결승타는 1회초 2사 1·2루에서 나온 페라자의 2루수 안타다. 한화는 이 안타로 선취점을 냈고 경기 종료까지 동점이나 역전을 허용하지 않았다. 페라자는 3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심우준은 2회 시즌 4호 3점 홈런을 쳐 점수 차를 4-0으로 벌렸다. 이날 5타수 3안타 4타점 1득점으로, 한화의 7득점 가운데 4타점을 책임졌다.
문현빈은 4타수 3안타 2득점을 기록했다. 한화에서는 심우준과 문현빈이 나란히 3안타를 쳤다. 결승타는 페라자의 몫이고 가장 많은 타점을 올린 선수는 심우준이다. 선취점과 초반 대량 득점이라는 서로 다른 역할이 한화의 리드로 이어졌다.
화이트 7이닝 1실점
한화 선발 화이트는 7이닝 동안 4피안타와 사사구 2개를 허용하고 삼진 5개를 잡았다. 실점과 자책점은 각각 1점이었다. 한화가 2회까지 4점을 지원한 가운데 7회까지 KIA 득점을 한 점으로 제한했다. 공식 승리투수이며 시즌 전적은 6승 5패가 됐다.
KIA 선발 올러는 5이닝 6피안타, 1피홈런, 사사구 4개, 3탈삼진, 4실점 4자책을 기록했다. 2회 심우준에게 3점 홈런을 허용한 기록이 포함됐으며 패전투수가 됐다. 시즌 전적은 9승 7패다.
KIA에서는 박상준이 5회 시즌 3호 솔로 홈런을 쳐 첫 득점을 만들었다. 윤도현은 8회 시즌 1호 솔로 홈런을 기록했다. KIA가 9회말 한 점을 더했지만 한화가 9회초 이미 두 점을 추가한 뒤였고 최종 점수는 7-3으로 정리됐다.
경기 뒤 한화는 41승 44패 3무, KIA는 49승 41패 2무로 기록됐다. 이 값은 7월 22일 광주 경기가 끝난 직후 전적이다. 이후 경기 결과가 반영되면 달라지며 이번 한 경기만으로 이후 순위나 시즌 흐름을 확정할 수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