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 세 이닝 5득점
SSG가 7월 22일 사직에서 롯데를 7-3으로 꺾었다. 오후 6시 30분 시작해 오후 9시 41분 끝난 경기로 공식 경기시간은 3시간 11분, 관중은 1만5,965명이었다.
SSG는 1회초부터 3회초까지 매 이닝 득점하며 5-0으로 앞섰다. 5회와 6회에도 한 점씩 보태 7점을 완성했다. 롯데는 6회말에만 3점을 기록했고 7회부터 9회까지 추가점을 내지 못했다.
공식 이닝별 득점은 SSG가 1-1-3-0-1-1-0-0-0, 롯데가 0-0-0-0-0-3-0-0-0이다. SSG는 12안타와 사사구 5개, 롯데는 5안타와 사사구 4개를 기록했다. 양 팀 모두 실책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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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점수 — 7 — 3
안타 — 12 — 5
실책 — 0 — 0
사사구 — 5 — 4
경기 뒤 전적 — 33승 3무 56패 — 40승 2무 48패
마드리스가 연 선취점과 추가점
KBO 공식 기록의 결승타는 1회초 1사 2루에서 나온 마드리스의 중전안타다. SSG는 이 안타로 먼저 점수를 냈고 이후 한 번도 동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마드리스는 5회 시즌 1호 솔로 홈런도 쳤다. 이날 성적은 5타수 3안타 2타점 2득점이다. 경기의 첫 득점을 만든 결승타와 중반 추가점을 만든 홈런을 모두 기록했다.
전의산은 3회 시즌 5호 2점 홈런으로 격차를 벌렸다. 4타수 1안타 2타점 1득점이다. 김재환은 5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SSG는 마드리스와 김재환이 각각 3안타를 쳤고 전의산의 장타를 더해 팀 12안타를 7득점으로 연결했다.
마드리스 한 명의 활약만으로 승리를 설명할 수는 없다. 공식 결승타와 홈런 외에도 전의산의 2점포, 김재환의 3안타, 선발 아빌라의 6이닝 투구가 함께 쌓여 최종 점수 차를 만들었다.
아빌라 6이닝 6탈삼진 3실점
SSG 선발 아빌라는 6이닝 동안 4피안타, 사사구 2개를 허용하고 삼진 6개를 잡았다. 실점과 자책점은 각각 3점이었다. 6회말에 세 점을 내줬지만 SSG가 6회초까지 만든 리드를 지킨 채 투구를 마쳤다. 공식 기록상 승리투수이며 시즌 전적은 2승 무패가 됐다.
롯데 선발 박세웅은 4이닝 7피안타, 1피홈런, 사사구 2개, 3탈삼진, 5실점 5자책을 기록했다. SSG가 첫 세 이닝에 연속 득점하면서 5점의 열세를 안고 마운드를 내려갔고 패전투수가 됐다. 시즌 전적은 2승 7패다.
경기 종료 뒤 SSG 전적은 33승 56패 3무, 롯데는 40승 48패 2무로 기록됐다. 이는 7월 22일 경기까지 반영한 수치이므로 이후 경기가 열리면 달라진다. 한 경기의 결과만으로 이후 순위나 시즌 흐름을 단정하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