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가 8월 4일 대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정규시즌 경기에서 4-1로 이겼다. 한화는 5회초 3점을 먼저 뽑고 8회초 1점을 보탰으며, 삼성의 득점은 9회말 1점에 그쳤다.
선발 왕옌청이 6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 경기의 중심을 잡았다. 한화는 이후 장유호와 조동욱이 각각 한 이닝을 무실점으로 이어갔고, 박상원이 마지막 이닝을 마무리했다.
왕옌청, 106구로 6이닝 봉쇄
KBO 공식 박스스코어에 따르면 왕옌청은 6이닝 동안 타자 23명을 상대해 106구를 던졌다. 피안타 3개와 4사구 2개를 허용했지만 삼진 7개를 잡고 실점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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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옌청은 이 경기 승리투수로 기록됐다. 6회까지 삼성 타선이 만든 안타는 3개였고, 장타는 구자욱의 6회 2루타 한 개였지만 득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한화는 5회에 점수를 묶었다
양 팀은 4회까지 득점 없이 맞섰다. 한화가 5회초 3점을 올리며 먼저 격차를 만들었고, 8회초에는 1점을 추가했다.
노시환은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공식 경기 기록에는 노시환의 5회 2루타와 8회 도루도 함께 올라 있다.
삼성의 마지막 추격은 한 점
삼성은 9회말 1점을 내며 영패를 피했다. 한화 마운드는 왕옌청 이후 세 투수가 3이닝을 나눠 맡아 최종 점수 4-1을 지켰다.
삼성 선발 양창섭은 4와 3분의 2이닝 동안 3실점해 패전투수가 됐다. 한화가 안타 5개로 4점을 만들고 삼성도 안타 5개를 기록했지만, 득점을 집중한 시점과 선발투수의 실점 억제에서 차이가 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