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건설공사액이 335조원으로 집계됐다. 국가데이터처가 8월 28일 발표한 건설업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년보다 29조원, 7.9% 감소했다. 건설기업 수는 8만9590개로 489개, 0.5% 늘어 업체 수와 공사액이 반대 방향으로 움직였다.
국내와 해외 모두 감소
국내 공사액은 297조원으로 6.0% 줄었고 해외 공사액은 38조원으로 20.8% 감소했다. 특히 해외 공사액의 감소 폭이 컸다. 전체 공사액 축소를 특정 시장 하나의 문제로만 보기 어려운 이유다.
계약액은 307조원
건설계약액은 307조원으로 전년보다 0.4% 줄었다. 국내 계약액은 277조원으로 4.0% 늘었지만 해외 계약액은 30조원으로 28.1% 감소했다. 계약과 실제 공사는 인식 시점이 달라 같은 해 수치가 정확히 일치하지 않는다.
기업 수 증가만으로 회복 판단 어려워
기업 수가 늘었다고 시장 규모까지 커진 것은 아니다. 공사액과 계약액, 국내외 구성을 함께 보면 2025년 건설산업은 업체 수 증가 속에서도 사업 물량과 금액 압박을 받은 모습이다. 업종과 지역별 체감은 세부 통계로 나눠 볼 필요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