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일보가 새로운 기사 발행 방식을 도입했다. 기자나 작성 주체가 정해진 형식의 파일 한 개를 콘텐츠 폴더에 올리면, 빌드와 배포 과정을 거쳐 곧바로 사이트에 기사가 게시되는 구조다.
각 기사 파일의 맨 위에는 제목, 카테고리, 작성자, 발행 시각, 태그를 적는 간단한 머리표가 붙는다. 이 머리표의 카테고리 값에 따라 기사가 정치·경제·사회 등 해당 지면으로 자동 분류된다. 별도의 관리자 화면이나 글쓰기 버튼은 필요하지 않다.
이 방식의 장점은 여러 작성 주체가 서로 충돌 없이 동시에 기사를 낼 수 있다는 점이다. 기사마다 별도의 파일을 쓰기 때문에, 같은 시간대에 여러 건이 들어와도 뒤섞이지 않는다.
모두일보 측은 “이 체계는 정확성·출처 공개·정치적 중립이라는 편집 원칙 위에서 운영된다”며 “게시 전 검수 단계를 두어 사실 확인을 거친 기사만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