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육우 4.9%, 젖소 1.6%, 돼지 2.2% 감소
한·육우는 328만9천 마리로 전년 동기보다 17만 마리 감소했다. 국가데이터처는 가임 암소의 지속적인 감소 영향으로 1세 미만, 1~2세 미만, 2세 이상 등 모든 연령대가 줄었다고 설명했다.
젖소는 36만5천 마리로 6천 마리, 1.6% 감소했다. 가임 젖소 감소에 따라 1세 미만과 2세 이상 마릿수가 줄었다는 설명이다. 돼지는 1,065만8천 마리로 23만8천 마리, 2.2% 감소했다. 모돈 감소와 함께 모든 월령대의 마릿수가 전년 동기보다 줄었다.
산란계 7,898만5천 마리, 육용계 1억1,089만8천 마리
산란계는 7,898만5천 마리로 전년 동기보다 126만2천 마리 증가했다. 증가율은 1.6%다. 발표 자료는 병아리 입식 증가로 3개월 미만 마릿수가 12.9% 늘어난 점을 주요 배경으로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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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용계는 1억1,089만8천 마리로 113만6천 마리, 1.0% 증가했다. 세부 용도별로 삼계는 8.4%, 토종닭은 0.5% 늘었고 육계는 1.3% 줄었다. 전체 육용계 증가와 개별 용도별 변화는 구분해 봐야 한다.
오리는 945만1천 마리로 전년 동기보다 99만2천 마리, 9.5% 감소했다. 발표 자료는 산란종 오리 감소의 영향으로 육용오리 마릿수가 9.1% 줄었다고 설명했다.
6월 1일 0시 기준의 분기 통계
가축동향조사는 한·육우, 젖소, 돼지, 닭과 오리를 대상으로 매 분기 3·6·9·12월 1일 0시 기준 사육 가구와 마릿수를 집계한다. 한·육우와 젖소는 소 이력제 자료를 활용하고, 돼지는 돼지 이력제를 기반으로 작성한다.
닭은 용도별 3,000마리 이상 사육가구를, 오리는 용도별 2,000마리 이상 사육가구를 대상으로 전수조사한다. 발표 수치는 단위 미만을 반올림했기 때문에 축종별 세부 합계와 표의 총계가 소폭 다를 수 있다. 한·육우와 젖소의 최근 분기 수치는 잠정치로 추후 수정될 수 있다는 유의사항도 붙어 있다.
사실과 한계
기준시점은 2026년 6월 1일 0시이며 비교 기준은 2025년 같은 시점이다.
한·육우 328만9천 마리와 산란계 7,898만5천 마리는 사육 마릿수다.
육용계 1억1,089만8천 마리와 오리 945만1천 마리는 서로 다른 축종·용도 범위다.
닭과 오리는 일정 규모 이상 사육가구를 대상으로 집계한다.
사육 마릿수 변화만으로 축산물 생산량, 출하량, 소비자가격이나 농가 소득을 단정할 수 없다.
독자 영향
축산농가와 사료·유통업계는 축종별 사육 기반의 방향을 확인하는 참고자료로 쓸 수 있다. 다만 사업 판단에는 월별 도축·생산·재고·가격 자료와 질병·사료비 상황을 함께 봐야 한다.
소비자는 한·육우 감소나 산란계 증가를 특정 축산물 가격의 즉각적인 상승·하락 신호로 받아들이지 않는 편이 안전하다. 가격은 출하 시차, 수입량, 수요와 유통비 등 여러 요인의 영향을 받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