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심플렉스가 수도권매립지 발전 및 부대시설 운영관리 용역 계약의 종료일을 기존 2026년 7월 31일에서 공란으로 바꿨다고 7월 31일 정정공시했다. 관계기관의 업무 일정으로 변경계약 체결이 늦어졌다는 설명이다.
회사는 변경계약 체결 예정일을 2026년 8월 14일 이내로 제시했고, 예정일이 바뀌면 다시 정정공시하겠다고 밝혔다. 따라서 현재 공시는 계약 연장 기간이 확정됐다는 발표가 아니라 최종 변경계약을 기다리는 중간 상태다.
3차 연도 계약금액은 69억원
이번 공시에 적힌 3차 연도 계약금액은 부가가치세를 제외한 69억6303만9000원이다. 공시에는 최근 매출액 대비 22.26%로 기재돼 있으나, 같은 공시의 계약금액과 최근 매출액으로 계산하면 약 38.64%여서 수치가 맞지 않는다. 회사의 추가 정정 전까지 매출액 대비 비율은 확정해 쓰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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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용역 계약금액은 부가가치세를 제외하고 246억7524만9000원이며, 이번 공시 금액은 2026년 1월 1일부터 시작한 3차 연도분이다. 대금은 분기별 기성청구 방식으로 지급된다고 공시됐다.
종료일이 확정됐다고 보면 안 된다
정정 전 종료일은 7월 31일이었지만 정정 후 항목에는 날짜가 기재되지 않았다. 회사는 향후 변경계약 체결이 완료되면 정정공시를 내겠다고 했다.
계약 상대방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다. 용역 내용은 수도권매립지 발전 및 부대시설 운영관리이며 회사는 자체 수행 방식으로 신고했다.
협력사는 후속 공시를 기준으로 움직여야
이 계약에 연계된 외주와 자재, 유지보수 거래를 검토하는 기업은 8월 14일 이내라는 예정일만으로 종료일이나 추가 물량을 확정해서는 안 된다. 최종 변경계약의 기간과 금액이 공시된 뒤 일정과 채권 회수 계획을 조정하는 편이 안전하다.
발행 시점에는 계약금액과 계약 상대방이 유지돼 있지만 종료일은 미확정이다. 후속 정정공시가 나오면 이 기사의 일정 관련 설명도 즉시 최신화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