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KTC가 첫 수출기업의 해외인증 준비를 돕는 사전검증 참여기업을 8월 21일까지 모집한다. 수출 경험이 없는 중소·중견기업이 대상이며 전기전자, 화장품, 사이버보안 3개 분야에서 각 3곳씩 모두 9곳을 선정한다.
지원은 현금성 사업비를 기업 계좌에 일괄 지급하는 방식이 아니다. 제품과 기술을 미리 검증하고 인증 과정에서 필요한 보완사항을 찾는 기술지원 사업이다. 기업당 기술지도, 검증, 시험에 드는 비용을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한다.
전기전자·화장품·사이버보안 3개 분야
전기전자 분야는 전기안전과 전자파 적합성, 화장품 분야는 성분과 안전성, 사이버보안 분야는 중대한 보안 취약점을 중심으로 사전검증한다. 선정기업에는 분야별 검증과 1대1 자문, 개선 방향과 기술문서 보완, 기업별 해외인증 취득 방향 안내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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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한도 500만원은 모든 기업이 같은 금액을 현금으로 받는다는 뜻이 아니다. 기술지도와 검증, 시험비의 실제 지원 범위가 기업과 제품별로 달라질 수 있으므로 신청기업은 필요한 시험 항목과 목표 국가의 인증 규격을 먼저 정리하는 것이 좋다.
국내 인증 보유 기업은 우선 검토 대상
핵심 신청 대상은 수출 경험이 없는 중소기업과 중견기업이다. 공고는 첫 수출을 준비하면서 기존 수출실적이 없는 기업, KS나 안전인증 등 국내 인증을 보유한 기업, 수출 의지와 인증 필요성이 높은 기업을 우선 검토 대상으로 제시한다.
국내 인증 보유는 우선순위 요소이지 공고에 적힌 기본 신청 대상을 대체하는 별도 자격으로 읽어서는 안 된다. 선정은 지원 적격성, 수출 의지, 인증 필요성과 시급성을 살펴 진행하며 결과는 기업별 전자우편으로 안내한다.
신청 제품이 3개 지원 분야 중 어디에 속하는지, 목표 시장에서 어떤 인증을 받아야 하는지 설명할 수 있어야 검증 범위를 잡기 쉽다. 아직 목표 국가나 규격이 정해지지 않았다면 제품 사양과 국내 인증 현황, 예상 수출 경로를 중심으로 사전 자료를 정리할 필요가 있다.
21일까지 전자우편 접수
신청기간은 8월 6일부터 8월 21일까지다. 신청서, 제품정보,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를 작성해 공고에 적힌 전자우편 [email protected]로 제출한다. 선정 과정에서 사업자등록증, 중소기업 확인서, KC·KS 등 국내 인증서와 설문 자료를 추가로 요청할 수 있다.
전자우편 발송만으로 정상 접수가 확정됐다고 단정하기는 어렵다. 실제 신청 전 KTC 공고 페이지에서 접수기간과 수신 주소, 첨부 양식의 최신 버전을 다시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담당 부서에 수신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모집 규모 9곳과 기업당 최대 500만원 조건에 정정이 없는지도 함께 살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