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이 2026 해양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8월 20일 오후 6시까지 모집한다. 지원금은 과제당 4,500만원이다. 다만 공식 공고문 사업규모 항목은 3개 과제라고 적었고 추진일정 표는 총 2개 사 선정이라고 달리 적어, 최종 선정 규모는 주관기관 확인이 필요하다.
지원 분야는 방송, 애니메이션, 캐릭터, 웹툰, 음악, 실감형 콘텐츠다. 게임, 공연, 영화, 출판, 디자인은 이번 공고의 지원 분야에서 제외된다. 신청기업은 자사 결과물이 어느 지원 분야에 해당하는지부터 구분하고, 해양 자원을 어떻게 서사와 상품 또는 서비스에 연결할지 사업계획서에 분명히 제시해야 한다.
과제당 4,500만원, 선정 수는 공고문 내부 불일치
공고문 사업규모 항목에는 과제당 4,500만원씩 3개 과제, 총 1억3,500만원이라고 적혀 있다. 그러나 같은 문서의 추진일정 표에는 선정평가 결과를 총 2개 사 선정이라고 표시했다. 문서 안에서 수치가 충돌하므로 이 기사는 어느 한쪽을 최종 선정 규모로 단정하지 않는다. 신청기업은 지원 과제 수를 주관기관에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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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 과제는 협약일로부터 12월 7일까지 수행한다. 지원금의 10% 이상을 현금으로 자부담해야 하므로 지원금 4,500만원을 신청하면 최소 450만원 이상의 현금 부담을 준비해야 한다.
지원금은 한 번에 전액 지급되지 않는다. 협약 뒤 1차로 60%인 2,700만원을 지급하고, 중간평가에서 사업 계속 판정을 받은 과제에 2차 40%인 1,800만원을 지급한다. 따라서 제작 일정과 현금흐름은 2차 지급을 당연한 선지급금처럼 잡지 말고 중간평가 시점까지 나눠 설계할 필요가 있다.
경북 소재와 매출 기준을 함께 본다
신청 대상은 경상북도에 본사 또는 지사를 둔 콘텐츠기업이다. 기업이 콘텐츠 관련 지식재산권이나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야 하며, 최근 결산 재무제표상 매출액이 4,500만원 이상이어야 한다. 공고는 과제 참여인력의 60% 이상이 경북에 주소지 또는 거소지를 두도록 요구한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6 우수인재 연계 기업 인턴십 참여와 채용계획도 필수 조건이다. 연계 인력은 한국콘텐츠진흥원 인재양성 프로그램이나 지역 콘텐츠코리아랩 교육 이수자를 대상으로 하며, 창의인재동반사업은 인정 가능한 프로그램 예시 중 하나다. 컨소시엄으로 신청할 때는 경북 기업이 주관기관이어야 하고 주관기관의 사업 참여비율이 50% 이상이어야 한다. 컨소시엄 구성만으로 소재지나 수행 비율 요건을 우회할 수는 없다.
이미 같은 과제로 다른 기관 지원을 받았거나 현재 직접 지원을 받는 과제가 2개 이상인 경우, 국세·지방세 체납이나 휴업·폐업 상태인 경우 등은 제한될 수 있다. 신청 전 기업과 대표자, 참여인력의 제한 여부를 공고문 항목별로 확인해야 한다.
이나라도움 온라인 접수만 인정
접수는 국고보조금 통합관리시스템 이나라도움에서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공고문상 마감은 8월 20일 오후 6시다.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사업자등록증 외에 최근 3개년 재무제표, 참여인력 증빙, 국세·지방세 및 4대 보험 완납증명서, 인감증명서, 포트폴리오 등을 준비해야 한다.
각종 증명서와 첨부서류는 신청일 기준 3개월 이내 발급본을 요구한다. 파일을 올려 놓은 상태와 최종 제출은 다르므로 마감 전에 제출 상태를 다시 확인해야 한다. 실제 신청 직전에는 이나라도움 접수 화면이 열려 있는지, 정정공고나 첨부 교체가 있었는지, 선정 규모의 충돌이 정정됐는지 확인하는 편이 안전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