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은수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3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정상에 올랐다. KLPGA 공식 최종 리더보드에 기록된 성적은 4라운드 합계 274타, 14언더파다. 공동 2위 문정민과 강채연을 1타 차로 제쳤다.
장은수는 9일 제주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에서 끝난 대회 마지막 라운드를 69타, 3언더파로 마쳤다. 네 라운드 스코어는 71타, 67타, 67타, 69타 순서다. 모든 라운드를 합친 274타가 단독 1위로 확정됐다.
마지막 날 뒤집은 1타
3라운드까지 장은수의 합계는 205타였다. 당시 강채연은 204타로 장은수보다 1타 적었다. 최종 라운드에서 장은수가 69타를 적어낸 반면 강채연은 71타를 기록하면서 두 선수의 순위가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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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민은 마지막 날 65타, 7언더파를 몰아쳐 합계 275타까지 올라왔다. 강채연도 275타로 마쳐 두 선수는 나란히 13언더파 공동 2위가 됐다. 장은수와 공동 2위의 격차는 정확히 1타였다.
김민주와 서어진은 각각 12언더파 276타를 기록해 공동 4위로 뒤를 이었다. 두 선수도 최종 18홀을 모두 마친 상태다.
72홀 합계가 가른 우승
장은수는 첫날 71타로 출발한 뒤 2라운드와 3라운드에서 연속 67타를 기록했다. 최종일에는 60대 타수를 지키며 선두 경쟁을 마무리했다. 특정 한 홀의 결과가 아니라 나흘간 72홀 합계에서 가장 적은 타수를 기록한 선수가 우승하는 스트로크플레이 방식의 결과다.
KLPGA 대회 정보상 이번 대회는 8월 6일부터 9일까지 파72 코스에서 72홀 스트로크플레이로 진행됐다. 총상금은 10억원이며 1위 상금은 1억8000만원으로 안내됐다.
공식 리더보드 확정값
최종 리더보드에는 장은수의 진행 홀이 18, 순위가 1위로 표시됐다. 문정민과 강채연 역시 18홀을 마친 상태에서 13언더파 275타로 기록됐다. 진행 중 순위가 아니라 최종 라운드 종료 뒤 확인된 값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