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패스의 시차 출퇴근 환급 확대가 9월 30일까지 한시 적용된다. 공식 안내 페이지에 따르면 적용 시간은 오전 5시 30분부터 6시 30분, 오전 9시부터 10시, 오후 4시부터 5시, 오후 7시부터 8시까지다. 개찰구에서 나가는 시간이 아니라 대중교통에 처음 승차한 시간이 기준이다.
이 시간대 K-패스 기본형 환급률은 일반 이용자 50%, 청년·어르신·미성년 자녀가 포함된 2자녀 부모 60%, 3자녀 부모 80%, 저소득층 83.3%로 안내돼 있다. 그 밖의 시간에는 일반 20%, 청년·어르신·2자녀 30%, 3자녀 50%, 저소득층 53.3%가 적용된다.
카드 발급만으로는 환급되지 않는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K-패스 참여 지역에 주민등록주소가 있는 만 19세 이상을 대상으로 안내한다. K-패스 카드를 발급한 뒤 앱이나 누리집에서 카드 등록과 회원가입을 마쳐야 한다. 월 1일부터 말일까지 대중교통을 15회 이상 이용하면 기본형, 모두의 카드 일반형, 플러스형 가운데 가장 유리한 환급 유형이 자동 적용돼 다음 달에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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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은 만 19~34세, 어르신은 만 65세 이상이다. 다자녀 혜택은 미성년 자녀가 포함된 2자녀 또는 3자녀 이상 부모가 직접 신청해야 하며 자녀가 신청하는 방식은 아니다. 저소득층도 앱이나 누리집의 저소득 정보 메뉴에서 자격 확인 결과가 혜택 적용 중으로 표시돼야 해당 환급률을 받을 수 있다.
정액형 기준금액은 지역과 대상별로 다르다
모두의 카드 일반형은 1회 3000원 미만 대중교통 이용내역을 대상으로 하고, 플러스형은 전체 이용내역을 대상으로 한다. 기준금액은 거주 권역과 이용자 유형에 따라 다르다. 한시 적용 기간의 수도권 일반 이용자는 일반형 3만원, 플러스형 5만원이며, 기존 기준은 각각 6만2000원과 10만원이다.
수도권 밖 일반지방권의 일반 이용자는 한시 기준이 일반형 2만7000원, 플러스형 4만7000원이다. 우대지원 지역은 2만5000원과 4만5000원, 특별지원 지역은 2만2000원과 4만2000원이다. 청년·어르신·다자녀·저소득층은 별도의 더 낮은 기준금액을 적용받으므로 거주지와 자격을 선택한 공식 표에서 확인해야 한다.
시차 출퇴근 확대는 9월 30일까지로 표시된 한시 정책이다. 이용자가 계산해 환급 방식을 선택하는 구조가 아니라 등록된 정보와 이용내역을 바탕으로 시스템이 유리한 방식을 고른다. 다만 자격정보, 카드 등록 상태, 승차시각과 정책 종료일이 맞아야 하므로 실제 지급 전 앱의 이용내역과 예상 환급액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