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2026년 GovTech 창업경진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아이디어 기획 7개작과 제품·서비스 개발 7개작 등 모두 14개작을 선정하며, 시상금은 총 7,000만원이다. 신청은 9월 21일 오전 10시까지 대회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받는다.
공공서비스를 디지털 기술로 바꾸는 자유 주제다
공모 대상은 인공지능과 데이터 등 디지털 기술로 대국민 공공서비스, 지역·사회 문제, 공공 인프라 가운데 하나를 혁신하는 아이디어나 제품·서비스다. 보건·의료, 교육, 교통, 행정·민원, 돌봄, 에너지, 도로, 수도, 재난 대응 등이 공고문에 예시로 제시됐다. 주제는 이 범위 안에서 자유롭게 정할 수 있다.
아이디어 기획 분야는 공고일인 8월 20일 기준 사업자등록이나 법인등기가 없는 예비창업자가 개인 또는 팀으로 신청할 수 있다. 팀 참가자는 대표자 명의로 사업자를 보유하지 않아야 한다. 공고 다음 날인 8월 21일 이후 사업자등록이나 법인등기를 마친 경우는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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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서비스 개발 분야에는 같은 조건의 예비창업자와 공고일 기준 사업 개시일부터 3년이 지나지 않은 초기창업기업이 참여할 수 있다. 이 분야는 2차 발표평가 전까지 시제품을 완성해야 하며, 발표 때 시제품 시연이나 제품·서비스를 소개하는 1분 안팎의 영상을 포함해야 한다.
대상은 분야별 1개작씩 선정한다
제품·서비스 개발 분야 대상 1개작에는 1,500만원, 아이디어 기획 분야 대상 1개작에는 800만원이 지급된다. 최우수상은 제품·서비스 개발 2개작에 각 800만원, 아이디어 기획 2개작에 각 400만원이다. 우수상과 장려상까지 합치면 두 분야 14개작, 총 7,000만원 규모다.
1차 서류평가에서는 두 분야를 합쳐 42개팀 안팎을 선발할 예정이다. 합격자는 교육과 네 차례 멘토링, 부트캠프에 참여해야 한다. 공고문은 이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으면 2차 평가 대상에서 제외한다고 명시했다. 2차 대면 발표평가에서 분야별 7개팀을 최종 선정한다.
참가 분야에 맞는 증빙을 준비해야 한다
참가신청서,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참가자 서약서는 모든 신청자가 내는 1차 공통 필수서류다. 아이디어 기획 분야 예비창업자는 여기에 아이디어 기획서와 사업자등록사실여부 사실증명을 추가한다.
제품·서비스 개발 분야 예비창업자의 1차 제출서류는 공고표에서 아이디어 기획 분야 예비창업자와 ‘위와 동일’로 표시돼 있다. 다만 발표자료와 시제품 시연 영상은 1차 접수의 선택 첨부가 아니라 2차 평가 대상자가 추후 제출하는 서류로 구분된다.
제품·서비스 개발 분야 초기창업기업은 공통 필수서류 3종과 함께 개발보고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공고일 기준 유효한 창업기업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 초기창업기업의 1차 필수서류는 모두 6종이다.
공고문은 유효기간이 없는 서류는 공고일 이후 발급분만 인정한다고 안내한다. 사실증명은 대표자 명의의 등록과 폐업 이력이 모두 포함되도록 발급해야 한다. 창업기업확인서는 발급에 시간이 걸릴 수 있어 마감 전에 미리 준비할 필요가 있다.
최근 3년 안에 중앙부처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경진대회에서 동일하거나 유사한 아이템으로 수상했다면 신청서에 이력을 적고 소명서와 증빙을 내야 한다. 이력을 누락하거나 사실과 다르게 기재하면 평가 제외나 입상 취소, 시상금 환수로 이어질 수 있다.
접수 화면은 두 분야를 나눠 운영한다
대회 홈페이지에는 아이디어 기획과 제품·서비스 개발 모집요강 및 접수 메뉴가 각각 열려 있다. 접수하려면 회원가입과 로그인이 필요하고, 팀은 대표자가 가입한 뒤 신청해야 한다. 접수 마감 시각이 오전 10시인 만큼 날짜만 보고 당일 오후까지 가능한 것으로 오인해서는 안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