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2일 전국 주유소의 보통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리터당 1861.77원으로 집계됐다. 자동차용 경유는 리터당 1845.22원이었다. 21일보다 휘발유는 0.17원, 경유는 0.22원 내렸다.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의 제품별 평균판매가격 화면에 따르면 21일 보통휘발유는 1861.94원, 자동차용 경유는 1845.44원이었다. 하루 사이의 하락폭은 리터당 1원보다 작았다.
고급휘발유는 2323.95원, 실내등유는 1581.05원
같은 날 고급휘발유는 리터당 2323.95원으로 전날보다 0.53원 내렸다. 실내등유는 1581.05원으로 0.09원 올랐다. 제품에 따라 하루 가격의 방향은 달랐지만 등락폭은 모두 1원 미만이었다.
광고
여기서 평균판매가격은 부가가치세를 포함한 전국 주유소 판매가격의 산술평균이다. 특정 지역이나 상표, 고속도로 주유소, 알뜰주유소의 가격을 따로 나타내는 수치가 아니다.
주유소별 표시가가 다른 이유
전국 평균가는 개별 주유소의 실제 결제가와 같지 않을 수 있다. 주유소마다 입지와 재고 회전, 유통 단계, 상표가 다르기 때문이다. 운전자가 지출을 판단할 때는 전국 평균과 함께 주유 직전의 해당 주유소 표시가를 확인해야 한다.
오피넷은 카드단말기 자동보고와 자동응답전화, 전화조사, 인터넷 직접보고 방식으로 판매가격을 집계한다. 일간 통계는 매일 새벽에 전날의 평균가를 공개하는 구조다. 23일 새벽에 확인한 22일 값은 해당 기준일의 전국 평균이지, 23일 실시간 가격이 아니다.
하루 변화로 주간 흐름 단정하면 안 돼
22일의 휘발유와 경유 평균가가 전날보다 낮았다고 해서 이 흐름이 계속된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국제 원유가와 환율, 정유사 공급가, 주유소 재고가 시차를 두고 반영될 수 있다.
가격 흐름을 비교할 때는 같은 제품과 같은 기준일, 같은 집계방식을 사용해야 한다. 전국 평균가를 특정 주유소의 가격 상승이나 하락으로 바로 연결하지 않는 것도 필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