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가 22일 창원에서 NC 다이노스에 5-6으로 뒤진 8회초 2점을 내 경기를 뒤집었다. 디아즈의 좌익수 희생플라이가 결승 득점을 만들었고 삼성이 8-6으로 이겼다. KBO 공식 기록도 이 타구를 결승타로 분류했다.
삼성은 1회와 2회에 1점씩 내고 4회 3점을 더했다. NC는 1회 2점, 2회 1점, 4회 3점으로 맞서며 중반까지 6-5로 앞섰다. 삼성이 8회 2점을 내 다시 앞선 뒤 9회 1점을 보태 승부를 끝냈다.
4회 홈런 두 방으로 맞불
삼성 김태훈은 4회 NC 원종해를 상대로 2점 홈런을 쳐 시즌 1호를 기록했다. NC 김형준은 같은 회 삼성 양창섭을 상대로 3점 홈런을 날려 시즌 12호를 기록했다. 양 팀이 4회에 각각 3점씩 주고받으며 점수 차를 1점으로 유지한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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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닝별 득점은 삼성이 1, 1, 0, 3, 0, 0, 0, 2, 1점이다. NC는 2, 1, 0, 3, 0, 0, 0, 0, 0점을 냈다. 각각 더하면 삼성 8점과 NC 6점으로 공식 최종 점수와 일치한다.
양 팀 투수진 9이닝씩 완성
삼성 투수 등판 순서는 이승현, 양창섭, 임기영, 이승민, 장찬희, 김재윤이다. 각각 2와 3분의 2이닝, 3분의 2이닝, 2와 3분의 2이닝, 1이닝, 3분의 2이닝, 1과 3분의 1이닝을 던졌다. 아웃카운트로 바꾸면 8개와 2개, 8개, 3개, 2개, 4개로 총 27개이며 9이닝과 맞는다.
NC는 원종해, 신영우, 송명기, 배재환, 류진욱 순으로 던졌다. 3과 3분의 1이닝, 1과 3분의 2이닝, 2이닝, 3분의 2이닝, 1과 3분의 1이닝을 합치면 27아웃으로 9이닝이다. 경기는 오후 7시에 시작해 오후 10시 35분 끝났고, 기록된 소요 시간은 3시간 31분이다. 경기 뒤 삼성은 64승 44패 2무, NC는 48승 55패 2무가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