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가 8월 15일 광주에서 열린 KBO 정규시즌 경기에서 두산 베어스를 6-1로 이겼다. 선발 양현종이 6이닝을 1실점으로 막았고, 박재현이 2회말 결승 2루타를 쳤다. 김도영은 4회말 시즌 35호 솔로 홈런을 기록했다.
선취점을 내준 뒤 매 이닝 쌓은 점수
두산은 1회초 한 점을 먼저 냈다. KIA는 1회말 곧바로 동점을 만든 뒤 2회부터 4회까지 매 이닝 한 점씩 보태 4-1로 앞섰다.
결승타는 2회말에 나왔다. 박재현이 1사 1, 2루에서 중견수 쪽 2루타를 쳤고, KBO 공식 박스스코어는 이 타구를 결승타로 기록했다. 박재현은 5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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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은 4회말 최승용을 상대로 솔로 홈런을 쳤다. 시즌 35호 홈런이었다. 김도영의 경기 기록은 4타수 1안타 1타점 2득점이다.
KIA는 6회와 7회에도 한 점씩 추가했다. 카스트로가 5타수 3안타 1타점, 하주석이 4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KIA의 팀 안타는 아홉 개였다.
양현종 86구로 시즌 8승
양현종은 6이닝 동안 86구를 던져 6안타와 3사사구를 허용했다. 삼진 네 개를 잡았고 실점과 자책점은 각각 한 점이었다. 시즌 8승째다.
KIA 불펜은 전상현, 조상우, 이의리가 7회부터 한 이닝씩 맡았다. 세 투수는 두산에 추가 득점을 내주지 않았다.
두산 선발 최승용은 3과 3분의 2이닝 동안 98구를 던졌다. 7안타와 4사사구를 허용해 네 점을 내줬고 패전투수가 됐다.
두산 7안타가 한 점에 머문 경기
두산은 7안타를 쳤지만 득점은 1회 한 점뿐이었다. 김대한이 5타수 3안타 1득점, 박준순이 3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이닝별 득점은 두산이 1회 1점, KIA가 1회부터 4회까지 각 1점과 6회·7회 각 1점이었다. 합계 기록은 두산 1점 7안타 2실책 4사사구, KIA 6점 9안타 3실책 5사사구다.
경기는 오후 7시 1분 시작해 오후 10시 8분 끝났고 공식 경기시간은 3시간 1분이었다. 관중은 2만500명으로 기록됐다. 경기 뒤 KIA는 55승 48패 2무, 두산은 55승 47패 4무가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