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갈매기 날다’가 서울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8월 18일까지 관객을 만난다. 공연 시간은 중간 휴식 없이 95분이며, 2014년생을 포함해 그 이전에 태어난 13세 이상 관객이 볼 수 있다.
국립극장 공연 안내에 따르면 16일 일요일 공연은 오후 3시에 시작한다. 17일 월요일에는 공연이 없고, 마지막 날인 18일 화요일 공연은 오후 7시 30분이다. 남은 회차를 찾는 관객은 날짜별 시작 시간이 다른 점을 확인해야 한다.
체호프의 갈매기를 오늘의 시선으로
작품은 체호프의 희곡 ‘갈매기’를 바탕으로 사랑과 인정, 창작을 향한 욕망 속에서 상처받는 인물들을 오늘의 시선으로 다시 바라본다. 유명 배우 지나, 소설가 백곤, 배우를 꿈꾸는 니나, 상실과 배신을 겪는 보인의 이야기가 서로 얽힌다.
광고
공식 시놉시스는 인물들이 서로 사랑하지만 끝내 이해하지 못하고 자유를 꿈꾸면서도 욕망에 흔들리는 모습을 그린다고 소개한다. 연출은 갈매기를 특정 인물 한 명이 아니라 각자의 방식으로 삶을 이어가는 모두의 모습으로 해석했다.
일요일과 화요일 남은 두 회차
16일 오전 기준 남은 공연 일정은 일요일 오후 3시와 화요일 오후 7시 30분이다. 월요일 공연은 없다. 공연장은 달오름극장이며 전석 가격은 4만원이다. 별도 할인은 없고 도서·공연비 소득공제 대상이 아니라는 안내도 게시돼 있다.
연출과 극작, 안무는 황미숙이 맡았다. 무대에는 배우들과 함께 첼리스트 박혜준, Eastmen 밴드의 연주가 더해진다. 주최와 주관은 퍼포먼스그룹153이다.
예매 페이지에는 객석 미판매석이 추후 열릴 수 있다고 안내돼 있다. 잔여석은 고정된 수치로 제시되지 않으므로 관람을 계획한다면 국립극장 예매 화면에서 희망 회차의 현재 좌석 상태를 직접 확인해야 한다. 공연 문의는 국립극장 대표 안내 번호를 통해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