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이 블록체인 서비스를 운영하거나 개발 중인 국내 중소기업 10곳을 대상으로 맞춤형 보안 고도화 컨설팅을 지원한다. 모집 기간은 8월 21일부터 31일까지이며 비용은 전액 무료다. 모집 규모는 심층 컨설팅 5개사와 핵심 컨설팅 5개사로 구분된다. 신청 기업은 전용 웹 양식을 작성하고 사업자등록증 등 필수서류를 함께 내야 한다.
지원 대상과 범위
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에 해당하면서 블록체인 기술 기반 서비스나 솔루션을 운영하는 국내 기업이다. 한국인터넷진흥원 공지에는 서비스를 운영 중인 기업뿐 아니라 개발 중인 중소기업도 모집 대상으로 안내돼 있다. 실제 신청 양식은 국내·해외 서비스 제공 중이거나 서비스 제공을 위한 개발 진행 중인 상태를 선택하도록 한다.
지원 범위는 블록체인 주요 기능, 정보시스템 인프라, 개인정보 기술적 보호조치의 세 영역이다. 주요 기능 진단에는 스마트 컨트랙트와 노드, 키, 지갑 관리 등이 포함된다. 인프라 진단은 서버와 데이터베이스, 네트워크 등의 취약점을 살핀다. 개인정보를 처리하는 서비스라면 기술적 보호조치가 적절한지도 점검 대상이 된다. 지원 기간은 9월부터 12월까지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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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때 필요한 자료
실제 신청폼의 최종 업로드 화면은 사업자등록증, 중소기업확인서, 국세와 지방세 납세증명서를 필수로 표시한다. 회사소개서 또는 블록체인 관련 사업 소개 자료는 선택으로 표시된다. 중소기업확인서와 납세증명서는 접수 시점에 효력이 있는지 먼저 살펴야 한다.
다만 같은 신청폼의 첫 안내는 이 네 자료를 모두 신청 시 업로드가 필요한 문서로 묶고, 신청 방법도 양식 작성과 필수서류 제출이라고 적는다. 첫 안내와 실제 업로드 필드의 필수·선택 표기가 충돌하는 셈이다. 회사·사업 소개 자료가 선정 심사에서 필요한지 한국인터넷진흥원이나 수행사에 확인해야 하며, 별도 답변을 받지 못했다면 서비스 운영·개발 사실과 구조를 설명할 자료를 함께 준비하는 편이 안전하다.
신청 양식에는 기업과 담당자 기본정보를 입력하고 필수서류를 올리는 절차가 마련돼 있다. 선정은 신청서와 제출서류를 바탕으로 한 서면평가로 진행된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모집 결과를 취합한 뒤 지원의 시급성과 효과성 등을 검토해 지원 대상을 정한다고 안내했다. 선정 결과는 신청 기업에 이메일로 개별 통보하며, 선정기업은 별도 협약을 맺은 뒤 컨설팅을 받는다.
접수 전 확인할 점
한국인터넷진흥원 공지는 8월 31일을 마감일로 적고 별도 종료 시각은 표시하지 않았다. 실제 신청폼의 종료 설정은 8월 31일 오후 11시 59분이다. 운영자가 종료값을 바꾸거나 조기 마감·연장 공지를 추가할 수 있으므로 마지막 날보다 앞서 제출하는 편이 낫다.
기업은 신청 전 블록체인 주요 기능, 서버·데이터베이스·네트워크, 개인정보 처리 흐름 가운데 어떤 부분을 진단받아야 하는지 정리해 두면 좋다. 접수 직전에는 한국인터넷진흥원 공지와 전용 신청폼이 열려 있는지, 필수·선택 표기가 바뀌지 않았는지, 제출한 파일이 정상적으로 첨부됐는지 다시 확인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