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루엠이 미국 자회사 SoluM USA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주식 30만주를 현금으로 취득하기로 결정했다. 공시된 취득금액은 424억5000만원이며 취득 뒤 솔루엠의 자회사 지분율은 100%다.
취득주식수 — 30만주
취득금액 — 424억5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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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자본 대비 — 7.54%
시설투자와 운영자금 확보 목적
솔루엠은 미국 자회사의 시설투자와 매출 증가에 따른 운영자금 확보를 출자 목적으로 밝혔다. 유상증자 금액은 미화 3000만달러이며 솔루엠이 지분 전량에 참여할 예정이다.
취득 전 자회사의 발행주식은 67만주다. 이번에 30만주를 더 취득하면 솔루엠의 보유 주식은 97만주가 된다. 기존에도 지분 100%를 보유한 자회사에 추가 자본을 넣는 구조이므로 새로운 외부 회사를 인수하는 거래와는 다르다.
취득방법 — 현금 취득
취득예정일 — 2026년 8월 24일
취득 뒤 소유주식 — 97만주, 지분 100%
원화 금액은 환율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공시된 424억5000만원은 8월 13일 한국시간 기준 매매기준율인 달러당 1415원을 적용한 원화 환산액이다. 주당 액면가는 미화 100달러로 기재됐다. 실제 송금일과 수취일에 적용되는 환율에 따라 원화 환산 취득금액은 달라질 수 있다.
공시상 취득예정일도 확정 완료일과 같은 의미는 아니다. 관계기관과 협의하거나 승인을 받는 과정에서 일정이 바뀔 수 있다고 회사가 밝혔다. 투자 판단에서는 원화 환산액과 일정 모두 후속 정정공시가 나오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자회사 지분 유지가 핵심
이번 결정 뒤에도 솔루엠의 지분율은 100%로 유지된다. 공시는 자산양수 주요사항보고서 제출 대상과 우회상장, 공정거래위원회 신고 대상, 풋옵션 계약에 모두 해당하지 않는다고 기재했다.
이사회 결정일은 8월 13일이다. 공시가 확인하는 것은 출자 결정과 조건이며 시설투자나 매출 증가 효과가 이미 실현됐다는 뜻은 아니다. 회사가 밝힌 자금 목적과 실제 집행 결과를 구분해서 봐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