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가 21일 잠실에서 두산 베어스를 11-4로 꺾었다. 고승민은 6회 1점 홈런과 8회 만루홈런을 쳐 5타수 2안타 6타점 3득점을 기록했다.
양 팀은 2회 1점씩 주고받았다. 롯데는 5회 레이예스의 우전 적시타로 2-1을 만들었고, KBO 공식 기록은 이 안타를 결승타로 남겼다. 레이예스는 5타수 4안타 1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8회 5점으로 승부 갈랐다
고승민이 6회 김정우를 상대로 1점 홈런을 쳐 점수는 3-1이 됐다. 롯데가 7회 1점을 보탠 뒤 두산이 7회말 2점을 따라붙어 4-3까지 좁혔다.
광고
롯데는 8회 5점을 올리며 달아났다. 고승민은 이병헌을 상대로 만루홈런을 쳐 시즌 12호 홈런을 기록했다. 9회에는 롯데가 2점, 두산이 1점을 더해 최종 점수는 11-4가 됐다.
롯데의 이닝별 득점은 2회 1점, 5회 1점, 6회 1점, 7회 1점, 8회 5점, 9회 2점으로 합계 11점이다. 두산은 2회 1점, 7회 2점, 9회 1점으로 4점이다. 공식 최종 점수와 각각 일치한다. 롯데는 16안타와 볼넷 5개를 기록했고 두산은 5안타와 볼넷 5개, 실책 2개를 남겼다.
최준용은 공식 이닝 0
롯데 선발 김진욱은 6이닝 1피안타 3사사구 7탈삼진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이후 최준용이 등판했지만 아웃카운트를 잡지 못해 공식 투구 이닝은 0이다. 이이무라가 1과 3분의 1이닝, 김한결이 3분의 2이닝, 현도훈이 1이닝을 이어 던졌다. 순서대로 합산하면 9이닝이다.
두산 투수 등판순서는 최승용 5이닝, 김정우 3분의 1이닝, 타카다 1과 3분의 1이닝, 윤태호 1이닝, 이병헌 1이닝, 서준오 3분의 1이닝이다. 아웃카운트 합계는 27개로 9이닝과 맞는다.
경기는 오후 7시 1분 시작해 오후 10시 45분 끝났고 3시간 44분이 걸렸다. 롯데는 경기 뒤 50승 57패 2무, 두산은 57승 50패 4무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