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8월 7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파야의 '삼각모자' 모음곡을 중심에 둔 정기 공연을 연다. 안토니오 멘데스가 지휘하고 바이올리니스트 레티시아 모레노가 협연한다.
프로그램은 샤브리에의 '스페인'으로 시작해 랄로의 '스페인 교향곡 라 단조'로 이어진다. 후반에는 파야의 오페라 '허무한 인생' 중 간주곡과 춤곡, '삼각모자' 모음곡 1번과 2번을 차례로 들려준다.
샤브리에에서 파야까지
첫 곡과 이어지는 랄로 작품의 제목에 스페인이 나란히 등장하고, 후반 두 작품은 파야의 음악으로 묶인다. 공연 제목에 내건 '삼각모자'에 도달하기 전 세 작품을 배치해 한 무대에서 작곡가와 작품이 달라지는 흐름을 비교할 수 있는 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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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브리에의 '스페인' 뒤에는 랄로의 '스페인 교향곡 라 단조, Op. 21'이 놓인다. 바이올린 협연자 레티시아 모레노와 오케스트라의 호흡이 전반부의 중심이다.
후반은 파야의 두 작품으로 채운다. 오페라 '허무한 인생'의 간주곡과 춤곡을 들은 뒤 '삼각모자' 모음곡 1번과 2번으로 공연을 마무리한다. 같은 작곡가의 서로 다른 작품을 연속해 듣는 순서다.
안토니오 멘데스 지휘, 레티시아 모레노 협연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공식 상세 페이지에는 지휘 안토니오 멘데스, 바이올린 레티시아 모레노, 연주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로 출연진이 안내돼 있다. 협연자를 전면에 둔 랄로 작품과 관현악의 색채가 중심인 파야 작품이 한 프로그램 안에서 대비된다.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할 수 있다. 티켓은 R석 8만 원, S석 5만 원, A석 3만 원, B석 1만 원으로 안내돼 있다.
당일 운영은 출발 전 확인
7일 오전 공식 상세 화면에는 예매하기 버튼이 연결돼 있었다. 다만 공연 당일에는 예매 마감이나 공연 운영 변경이 생길 수 있고, 공개 상세 화면만으로 좌석별 잔여 수량을 확인할 수는 없다.
관람객은 출발 전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공연 상세에서 취소나 연기 공지가 없는지 확인하고, 실제 좌석은 연결된 예매처에서 살펴보는 편이 정확하다. 공연 장소는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