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가 인력 채용 수요가 있는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2026년 벤처기업 공동채용 4차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지원 규모는 사람인 공동채용관 180개사와 잡코리아 공동채용관 120개사이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신청은 8월 28일 18시까지 온라인으로 받는다.
이번 사업은 기업에 채용비를 현금으로 지급하는 방식이 아니다. 주요 채용 플랫폼의 공동채용관에 참여기업 공고를 싣고 유료 채용 서비스와 기업 홍보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기업은 지원 대상과 연봉 기준을 먼저 확인한 뒤 실제 채용공고를 준비해야 한다.
벤처 확인 이력이 있어도 신청 가능
지원 대상은 현재 벤처기업 확인을 받은 기업뿐 아니라 과거 벤처기업 확인 이력이 있는 기업도 포함한다. 다만 신입사원을 정규직으로 채용할 예정이어야 하며 제시할 연봉이 2800만원 이상이어야 한다. 지방 소재 기업에는 2700만원 이상 기준이 적용된다.
광고
연봉 기준은 채용 예정인 신입 정규직에 적용되는 조건이다. 경력직 채용이나 비정규직 채용까지 같은 지원 대상으로 넓혀 해석해서는 안 된다. 신청 전 채용 직무, 고용형태, 연봉을 확정하고 공고 내용이 사업 기준과 맞는지 점검해야 한다.
벤처기업 확인 유효기간이 지난 기업은 협회가 별도로 요청할 때 과거 확인서를 이메일로 내야 한다. 현재 유효한 벤처기업은 벤처확인시스템 공시 기준으로 확인하므로 별도 확인서 제출 대상이 아니다.
채용공고와 유료 서비스 지원
선정기업의 채용공고는 사람인과 잡코리아 등 대표 잡플랫폼의 공동채용관에 게재된다. 인재열람권과 인적성 서비스 같은 유료 채용상품도 기본으로 제공한다. 플랫폼별 모집 규모가 정해져 있고 선착순 접수이므로 신청 마감 전이라도 준비를 늦추지 않는 편이 낫다.
기업 소개 콘텐츠 상세페이지 무료 제작은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공동채용관 홍보를 위해 플랫폼 주요 페이지의 배너 광고, 사회관계망서비스와 취업 관련 매체 광고, 학교·학원·취업전문기관 대상 채용공고 공유와 구직자 대상 메일링도 진행한다.
지원 내용은 공동채용관 운영과 채용 홍보에 초점이 있다. 채용 성공이나 특정 인원 확보를 보장하는 사업은 아니므로 기업은 별도의 면접·선발 절차와 채용 조건을 직접 관리해야 한다.
9월 2일부터 공동채용관 운영
공동채용관 운영과 인재 모집 기간은 9월 2일부터 10월 2일까지다. 연간 일정표상 4차 채용 연계는 9월 7일부터 10월 2일까지 진행된다. 온보딩 교육은 희망기업에 한해 별도로 안내한다.
신청은 온라인 설문 양식에서 사업신청서와 기업정보 제공 동의 내용을 제출하는 방식이다. 이후 인재 모집 기간 안에 채용공고를 등록하면 공동채용관에 자동 연동된다. 신청만 하고 채용공고를 올리지 않으면 공동채용관 노출 절차가 완성되지 않는다.
지금 할 일은 벤처기업 확인 또는 과거 이력, 신입 정규직 채용계획, 연봉 기준을 먼저 대조하는 것이다. 이어 채용 직무와 근무조건을 확정하고 8월 28일 18시 전까지 온라인 신청을 마친 뒤 9월 2일 공동채용관 운영에 맞춰 채용공고를 등록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