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가 한국시간 8월 7일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경기에서 4-1로 이겼다. 잭 네토가 3회초 3점 홈런으로 먼저 간격을 벌렸고, 에인절스는 7회초 희생플라이로 한 점을 더했다.
MLB 공식 기록에서 마지막 플레이가 끝난 시각은 한국시간 오전 4시 29분이다. 오전 6시 기사 기준시각 전에 최종 상태가 확정된 경기다.
초반에 오간 홈런
두 팀은 2회까지 점수를 내지 못했다. 에인절스는 3회초 웨이드 메클러와 놀런 샤누엘이 출루한 뒤 네토가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쳐 3-0으로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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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올스는 3회말 요헬 포조의 솔로 홈런으로 한 점을 만회했다. 그러나 이어진 4회부터 6회까지 양 팀 모두 득점하지 못하면서 에인절스의 두 점 차 리드가 유지됐다.
샤누엘의 희생플라이
에인절스는 7회초 다시 한 점을 보탰다. 샤누엘의 우익수 희생플라이 때 메클러가 홈을 밟아 점수가 4-1이 됐다. 이 점수가 경기의 마지막 득점이었다.
네토는 5타수 2안타 1홈런 3타점을 기록했다. 메클러는 5타수 2안타를 치고 두 차례 득점해 네토의 홈런과 샤누엘의 희생플라이에 모두 연결됐다.
추가점을 막은 불펜
에인절스 선발 라이언 존슨은 4와 3분의 2이닝 동안 3안타 1실점을 기록했다. 이후 미치 패리스, 루크 머피, 테일러 소시도, 새미 나테라 주니어가 남은 아웃카운트를 나눠 맡아 추가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패리스가 승리투수, 나테라 주니어가 세이브를 기록했다. 오리올스 선발 브랜던 영은 패전투수가 됐다. 에인절스는 9안타, 오리올스는 4안타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