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가 반포엠브이 아파트 리모델링사업의 건축감리자를 모집한다. 공고문상 감리대가는 부가가치세를 제외한 22억9223만원이고, 입찰 기초금액은 감리대가의 97%인 22억2346만원이다.
전자입찰서는 8월 18일 10시부터 21일 11시까지 나라장터로 제출한다. 입찰참가자격 등록도 21일 11시에 마감하며 개찰은 같은 날 14시 이후로 예정됐다.
169세대 리모델링, 감리기간 59개월
대상 사업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의 공동주택 1개 동을 리모델링하는 공사다. 지하 5층, 지상 21층, 169세대 규모이며 공사기간은 2026년 9월 30일부터 2031년 7월 31일까지 59개월로 제시됐다.
광고
공고문은 총사업비를 2166억3156만2730원, 부가가치세를 제외한 총공사비를 1337억400만원으로 적었다. 이 가운데 감리대상 건축공사비는 982억9291만원이다. 사업계획 변경으로 감리업무가 늘면 감리비 지급기준에 따라 정산할 수 있어 최초 금액이 최종 지급액으로 고정되는 것은 아니다.
건축사 신고와 건설기술용역 등록 요구
169세대는 공고의 300세대 미만 기준을 적용받는다. 응모자는 건축사법에 따라 건축사업무 신고를 하고, 건설기술진흥법상 종합분야 또는 설계·사업관리의 일반·건설사업관리 세부분야로 등록한 건설기술용역업자여야 한다.
총괄감리원은 인정되는 주택건설공사 감리·감독 경력이 5년 이상이어야 한다. 15층 이상 주택건설공사에서 감리 또는 시공단계 건설사업관리 용역을 수행한 경력도 요구된다. 자격과 경력이 사실확인서류로 입증되지 않으면 평가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
전자입찰서에는 감리자지정 신청서와 자기평가서, 감리원 배치계획표 등 공고가 정한 접수서류를 첨부해야 한다. 접수 단계에서 빠진 자료는 낙찰예정자 사실확인 때 수정하거나 보완할 수 없으며, 필수서류를 한 건이라도 내지 않으면 평가대상에서 제외된다.
공동수급 불허, 가격 개찰 뒤 세부평가
나라장터 화면과 공고문은 공동수급·공동도급을 허용하지 않는다. 공고문에는 별도 하도급 허용 절차도 없으며, 지정된 감리자가 사업주체가 요구한 기간에 감리계약을 체결하지 않거나 계약을 회피하면 지정을 취소하고 차순위자를 지정한다.
화면상 낙찰하한율은 84.950%다. 나라장터 개찰 결과는 우선 입찰가격 순위를 보여주며, 이후 사업수행능력 점수를 합산해 예비 1~3순위를 정한다. 상위 업체는 사실확인서류 제출과 세부평가를 거쳐야 하므로 가격 순위만으로 최종 감리자 지정이 확정되는 것은 아니다.
입찰 전에는 최종 HWPX·PDF 공고문과 총사업비·공정 XLSX 등 첨부 3건을 모두 확인해야 한다. 공고문도 입찰일까지 정정 또는 추가공고가 나올 수 있다고 안내하므로 현행 차수와 제출 일정을 다시 점검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