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홈런 네 방으로 7점을 모두 만들며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7-2로 꺾었다. MLB 공식 기록에서 경기는 미국 현지 8월 9일 경기로 분류됐고 최종 상태는 종료다.
먼저 점수를 낸 쪽은 휴스턴이었다. 2회초 돌턴 바쇼가 우중간으로 2점 홈런을 날려 휴스턴이 2-0으로 앞섰다. 하지만 휴스턴의 득점은 여기서 멈췄다.
메릴의 추격포, 타티스의 역전포
샌디에이고는 2회말 잭슨 메릴의 중월 솔로 홈런으로 곧바로 한 점을 만회했다. 4회말에는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루이스 렌히포와 프레디 페르민을 불러들이는 3점 홈런을 쳐 4-2로 경기를 뒤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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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 순서는 공식 기록에 나온 배열 그대로 이어졌다. 6회말 개빈 시츠가 우월 솔로 홈런을 보탰고, 8회말 오스틴 헤이스가 제이스 보언과 함께 홈을 밟는 2점 홈런을 쳐 7-2를 만들었다.
잭슨 메릴 — 2회말 솔로 홈런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 — 4회말 3점 홈런
개빈 시츠 — 6회말 솔로 홈런
오스틴 헤이스 — 8회말 2점 홈런
휴스턴 2안타, 샌디에이고 12안타
공식 라인스코어에서 휴스턴은 2안타, 샌디에이고는 12안타를 기록했다. 양 팀 모두 실책은 없었다. 휴스턴은 2회초 홈런으로 앞섰지만 이후 추가 득점에 실패했고, 샌디에이고는 짝수 이닝마다 홈런을 보태며 점수 차를 벌렸다.
샌디에이고의 네 홈런은 각각 1점, 3점, 1점, 2점을 만들었다. 합계 7점이 모두 담장을 넘긴 타구에서 나왔다. 단순히 홈런 수가 많았던 경기가 아니라 추격, 역전, 추가점, 쐐기점의 역할이 네 타석에 차례로 나뉜 경기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