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속보
국제

아태 지역, 재난 공동대응 협력체계 출범

아시아·태평양 국가들이 자연재해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출범시켰다. 조기경보와 구호 물자 공유가 핵심이다.

정하늘 국제부 기자 · 조회 9,300읽는 시간 1
아태 지역, 재난 공동대응 협력체계 출범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들이 빈번해지는 자연재해에 함께 대응하기 위한 다자 협력체계를 공식 출범시켰다. 조기경보 정보 공유와 구호 물자 비축, 신속 파견 인력 운용이 핵심 골자다.

참가국들은 태풍과 지진, 홍수 등 재난 발생 시 상호 지원을 제도화하기로 했다. 한 재난관리 전문가는 "국경을 넘는 재난에는 국경을 넘는 협력이 필요하다"며 협력체계의 의의를 설명했다.

특히 기후 변화로 극단적 기상 현상이 잦아지면서 협력의 필요성이 커졌다. 도서 국가들은 해수면 상승과 강력한 태풍에 취약해 공동 대응의 절실함을 강조해 왔다.

다만 실효성을 높이려면 재원 분담과 지휘 체계 정비가 과제로 남는다. 참가국들은 정례 회의를 통해 세부 운용 방안을 구체화하기로 했다.

정하늘 국제부 기자

modooilbo.com · 본 기사와 기자 프로필은 데모용 가상 정보입니다.

관련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