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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AI 시대, 일자리의 질을 다시 묻는다

인공지능이 일자리를 빼앗을 것인가라는 질문을 넘어, 우리는 어떤 일자리를 만들 것인가를 물어야 할 때다.

유선아 객원 칼럼니스트 · 조회 1.1만읽는 시간 1
[칼럼] AI 시대, 일자리의 질을 다시 묻는다

인공지능 기술이 빠르게 산업 현장에 스며들면서 "AI가 일자리를 없앨 것"이라는 불안이 커지고 있다. 그러나 이 질문은 절반만 본 것이다.

기술은 늘 일을 없애기도, 새로 만들기도 했다. 정작 중요한 것은 새로 생겨나는 일자리의 질과, 전환 과정에서 밀려나는 이들을 위한 사회적 안전망이다.

재교육과 직업 전환을 위한 투자, 그리고 노동의 가치를 다시 설계하는 논의가 필요하다. AI를 두려워하기보다, 그것을 어떻게 쓸 것인가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절실하다.

결국 기술의 방향을 정하는 것은 사람이다. 우리가 어떤 일자리를 원하는지 분명히 할 때, 기술도 그 길을 따라온다.

유선아 객원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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